[이지경제] 양지훈 기자 = SK증권은 조이택스솔루션과 업무협약(MOU)을 맺고 주식 양도소득세와 절세에 관한 세무 컨설팅 서비스를 제공하기로 했다고 9일 밝혔다.
파트너사인 조이택스솔루션은 세무 프로그램 ‘FinTax’를 개발하고, 웹과 앱에서 개인별 절세 리포팅과 세무 자산관리서비스를 준비하고 있는 핀테크 업체다.
강성호 SK증권 상품혁신본부장은 “앞으로도 코로나19 언택트(비대면) 시대에 맞춰 주식 양도소득세를 비롯한 세무 컨설팅과 고객의 요구에 맞는 다양한 금융서비스를 지속해서 제공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양지훈 기자 humannature83@ezyeconom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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