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경제] 김보람 기자 = 9월 둘째주 주말은 전국 곳곳이 흐리거나 비가 오겠다. 낮 최고 기온은 20~27도 등 선선한 가을 날씨가 이어지겠다.
11일 케이웨더에 따르면 토요일(12일)은 중국 북동지방에 위치한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어 전국이 대체로 흐리겠다.
전남, 경북 동해안, 경남, 제주도는 아침까지 비 온 후 차차 개겠고 강원영동은 종일 비가 이어지겠다.
한편 중부지방을 중심으로 새벽~아침 사이에 산발적으로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이 있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16도에서 20도, 낮 최고기온은 20도에서 27도 등으로 선선하겠다.
환경부 기준 미세먼지 농도는 전국 ‘좋음’ 수준이다.
일요일(13일)도 중국 북동지방에 위치한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어 강원영동을 제외한 전국이 대체로 구름이 많겠다. 강원영동은 새벽까지 비 온 후 차차 개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16도에서 20도, 낮 최고기온은 20도에서 27도가 되겠다.
환경부 기준 미세먼지 농도는 전국 ‘좋음’ 단계를 유지하겠다.
김보람 기자 qhfka7187@ezyeconom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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