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경제] 양지훈 기자 = 삼성증권은 ‘투자하면 쌓이는 증권통장’ 출시 기념 이벤트를 이달 말까지 진행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리브메이트 앱에서 통장을 개설한 선착순 5000명에게 미국주식 1주 또는 KB금융그룹 통합포인트인 ‘포인트리’ 5000점을 제공하는 행사다.
투자하면 쌓이는 증권통장을 신청하면 삼성증권의 수시입출금식 CMA RP형(약정수익형) 계좌와 주식‧펀드 등에 투자할 수 있는 종합 계좌가 동시에 개설되고, 이벤트에 자동으로 응모된다.
이벤트 경품으로 제공되는 미국 주식은 선착순 5000명 중 추첨을 통해 1000명이 받을 수 있다. 넷플릭스‧월트디즈니‧스타벅스‧코카콜라‧우버‧이베이 등 총 여섯 종목 중 무작위로 선정된 주식 1주가 개설된 종합 계좌로 입고된다.
미국 주식을 받지 못한 4000명에게는 포인트리 5000점이 제공된다. 포인트리는 리브메이트 계정으로 적립되며, ATM 출금 등 현금처럼 사용 가능하고 항공사 마일리지 등 제휴사 포인트로도 교환할 수 있다.
아울러 이벤트 기간이 끝난 후에도 통장을 이용해 국내외 주식‧펀드‧ELS를 투자할 경우 24개월간 매월 매수금액의 1%가 포인트리로 적립된다.
국내주식‧펀드‧ELS는 매월 1만 포인트리, 해외주식은 2만 포인트리까지 적립할 수 있어 매월 최대 5만 포인트리까지 적립할 수 있다.
양지훈 기자 humannature83@ezyeconom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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