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 Car] 쌍용자동차, 편의성·스타일 더한 ‘코란도 R-Plus’ 출시
[이지 Car] 쌍용자동차, 편의성·스타일 더한 ‘코란도 R-Plus’ 출시
  • 이민섭 기자
  • 승인 2020.10.07 1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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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쌍용자동차
사진=쌍용자동차

[이지경제] 이민섭 기자 = 쌍용자동차가 세련된 스타일로 업그레이드한 스페셜 모델 코란도 R-Plus를 출시한다고 7일 밝혔다.

쌍용차에 따르면 코란도 R-Plus는 주력 모델인 C5 모델을 기본으로 강렬한 레드에 블랙컬러 포인트가 엣지를 더했다. 또 선호도 높은 첨단 및 편의사양이 기본 적용돼 상품성을 개선했다.

코란도 R-Plus의 외관 디자인은 그랜드 화이트와 플레티넘 그레이 등 두 가지 색상 중 선택이 가능하다. 블랙루프 투톤 컬러 옵션이 기본 적용됐으며, 고객 선호도가 높은 디지털 인터페이스 ‘블레이드 콕핏’, 1열 통풍시트, 전자식 파킹브레이크 등 최고급 편의 사양을 누릴 수 있다.

특히 외관에는 ▲레드 아웃사이드 미러 ▲전면 범퍼 및 2열 도어 하단 레드포인트 ▲블랙컬러 패션루프랙·스포일러 ▲후면 블랙 스키드플레이트 등에 존재감을 강조하는 R-Plus 레터링과 전용 도어 스팟램프가 적용됐다.

또한 실내에는 ▲시트&스티어링휠 ▲센터암레스트 ▲카매드 등에 레드스티치를 적용했다. 레드 천공가죽이 감싼 부츠타입 변속레버가 강렬한 스포티함을 대변한다. 또 ▲헤드라이닝 ▲센터콘솔 ▲도어암레스트 ▲조작버튼 등에 적용된 블랙컬러와 강렬한 조화를 이룬다.

또한 ▲10.25인치 풀 디지털 클러스터 ▲9인치 스마트 미러링 내비게이션 ▲인피니티 무드램프 등으로 구성된 블레이즈 콕핏은 사용자 편의성은 물론 인테리어의 고급스러움을 강조했다.

이밖에 ▲긴급제동보조 ▲차선유지보조 ▲앞차출발알림 ▲부주의운전경보 등 안전기술과 저속 주행 및 주차 시 유용한 전방장애물감지센서 등이 기본 탑재됐다.

사용자 중심의 설계를 통해 인간공학디자인상 최고 영예인 그랑프리를 수상한 코란도는 디럭스급 유모차를 넉넉하게 실을 수 있는 551ℓ 적재공간과 동급 최장 앞·뒤좌석 간격으로 여유로운 실내공간을 갖춰 자녀를 둔 가족의 패밀리카로 탁월하다.

한편 쌍용자동차가 출시한 코란도 R-Plus의 판매 가격은 2715만원이며 트림별로는 ▲c3 2253만원 ▲C3 플러스 2346만원 ▲C5 2391만원 ▲C5 플러스 2573만원 ▲C7 2903만원이다. 디젤 모델 선택시 전 트림에 161만원이 추가된다.


이민섭 기자 minseob0402@ezyeconom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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