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경제] 양지훈 기자 = 미래에셋대우는 오는 6일 오후 1시 30분까지 조기상환형 ELS(주가연계증권) 등 총 6종의 상품을 약 600억원 규모로 판매한다고 3일 밝혔다.
‘제29349회 KOSPI200-S&P500-Eurostoxx50 ELS(고위험)’는 3년 만기 상품으로 조기상환 평가일에 모든 기초자산의 가격이 최초 기준가 대비 ▲90%(6‧12‧18개월) ▲85%(24‧30‧36개월) 이상인 경우 연 4.50%(세전)의 수익을 제공한다.
조기상환이 되지 않더라도 모든 기초자산의 가격이 만기 평가일까지 최초 기준가의 45% 미만으로 하락한 적이 없는 경우 연 4.50%(세전)의 수익을 지급한다.
다만 기초자산 중 하나라도 최초 기준가의 45% 미만으로 하락한 적이 있고 만기평가 시 기초자산 가운데 어느 하나라도 85% 미만이면 만기상환 조건에 따라 원금 손실은 최대 100%까지 발생할 수 있다.
상품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미래에셋대우 전국 영업점과 고객센터에서 확인할 수 있다.
양지훈 기자 humannature83@ezyeconom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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