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경제] 양지훈 기자 = SK증권은 자사 전주지점이 전북 전주시 덕진구 만성중앙로 55 OK타워 4층으로 이전했다고 30일 밝혔다.
전주지점이 전북혁신도시의 핵심 상권으로 이전함으로써 고객 중심의 쾌적한 투자 환경과 종합자산관리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는 설명이다.
아울러 SK증권은 전주지점이 자사 프론티어 오피스와 함께 전북 서부 지역 거점 네트워크 역할을 할 수 있게 됐다는 평가다.
임태영 SK증권 전주지점장은 “고객의 접근성과 편의성을 높이기 위해 이전하게 됐다”며 “행복한 지역사회를 만들고 차별화된 금융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양지훈 기자 humannature83@ezyeconomy.com
<저작권자 © 이지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