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경제] 김보람 기자 = 12월 둘째주 주말은 아침 최저 영하 5도 낮 최고 12도 등 쌀쌀한 날씨가 이어지겠다. 일요일은 곳곳에서 눈이 내리겠다. 미세먼지 농도는 ‘나쁨’ 수준으로 공기가 탁하겠다.
11일 기상청에 따르면 토요일(12일)은 전국에 구름이 많다가 중부지방부터 차차 맑아지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5도에서 7도, 낮 최고기온은 5도에서 12도 등 쌀쌀한 날씨가 이어지겠다.
환경부 기준 미세먼지 농도는 경기 남부·충청권·광주·전북은 ‘나쁨’, 그 밖의 권역은 ‘보통’ 수준이다.
일요일(13일)은 새벽부터 낮 사이 경기내륙과 강원영서는 기온이 영하권에 들면서 대부분 눈이 내리겠다. 중부지방은 밤에 차차 맑아지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4도에서 4도, 낮 최고기온은 2도에서 12도가 되겠다.
김보람 기자 qhfka7187@ezyeconom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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