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경제] 김보람 기자 = 현대백화점은 오는 1월7일까지 페루 수출 관광청(PROMPERU)과 손잡고 압구정본점·무역센터점·판교점 등 전국 15개 점포 식품관에서 애플망고 할인 행사를 진행한다고 24일 밝혔다.
행사에서는 애플망고를 정상 판매가 대비 20~30% 할인해 선보인다.
특히 이번 행사에서는 페루산 프리미엄 애플망고 ‘켄트(Kent)’ 품종을 선보인다. 켄트 품종은 당도가 16Brix로 일반 애플망고(14~15Brix)보다 높고 애플망고 특유의 우유향이 짙은 게 특징이다.
판매 가격은 1㎏에 1만~1만3000원으로 오프라인 매장뿐만 아니라 더현대닷컴·현대H몰·현대식품관 투홈 등 온라인 채널에서도 선보인다.
김보람 기자 qhfka7187@ezyeconom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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