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경제=이지뉴스] 한국수출입은행이 상임감사에 김종철(60) 법무법인 새서울 전 대표변호사를 최근 선임했다.
24일 수출입은행에 따르면 김 신임 상임감사는 1994년 사법시험(사법연수원 26기)에 합격한 후, 법무법인 새서울의 대표변호사로 활동했다.
그는 국회 윤리심사자문위원, 보건복지부 고문변호사, 대한변협 법관평가특별위원장, 한국가스공사 사외이사 등을 각각 역임했다.
김 신임 상임감사는 향후 변호사로서의 전문성과 각종 평가위원, 한국가스공사 사외이사 등의 활동경험과 전문 지식을 바탕으로 수출입은행 감사업무에 주력한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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