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이지경제의 한 컷] 이제 코로나19도 ‘불감증’
[현장-이지경제의 한 컷] 이제 코로나19도 ‘불감증’
  • 문룡식 기자
  • 승인 2021.02.01 0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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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삼성동 코엑스. 지난 주말 가족, 연인, 친구들끼리 외출한 사람들로 코엑스가 북적였다. 사진=문룡식 기자

코엑스에 있는 커피전문점에도 손님이 가득하지만, 거리두기는 지켜지지 않고 있다. 아래는 지난해 상반기 1차 확산기 어느 주말 코엑스 모습. 사진=문룡식 기자

[이지경제=문룡식 기자] 292, 32, 502, 304.

무엇을 의미하는 수일까?

이는 1993년 10월 10일 발생한 서해훼리호 침몰, 1994년 10월 21일 터진 서울 성수대교 붕괴와 이듬해 6월 29일 서울 삼풍백화점 와해, 2014년 4월 16일 세월호가 침몰하면서 각각 발생한 사망자 수다.


서울지하철도 승객으로 발디딜 틈이 없다. (위부터)지난 주말 서울지하철 8호선 객차 안과 1차 확산기 지하철 9호선 객차 안. 사진=김보람 기자

이들 사건이 발생할 때마다 국민과 정부는 안전 불감증을 극복해야 한다고 떠들었지만, 그때 뿐이다.

지난해 1월 20일 첫 확진자가 발생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역시 마찬가지다. 31일 0시 현재 1420명의 관련 사망자가 발생했지만, 장기화로 인한 불감증이 성행하고 있다.

지난 주말 이지경제 카메라에 잡힌 모습이다.


행정안전부는 주말에도 코로나19관련 재난안전문자를 휴대폰에 쉴 새 없이 보냈다. 아래는 행안부가 주요 지역에 부착한 포스터. 사진=문룡식 기자

방역당국은 사회적 거리두기 수도권 2.5단계, 비수도권 2단계 적용을 14일까지 2주 더 연장했다.

한편, 이달 중순에 코로나19 백신이 국내에 들어올 예정이지만, 국민 70%가 ‘상황을 지켜보며 접종을 판단 할 것’이라고 말해, 코로나19는 장기화 될 전망이다. 이는 유럽 일부 국가에서 코로나19 백신 접종자의 사망이 대거 발생하고 있어서다.


문룡식 기자 bukdh@ezyeconom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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