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부터 4월30일까지 운항하는 국내선 전 노선 항공편 대상
2월 한 달간 삼성·씨티·NH농협카드 결제 시 1만원 할인
2월 한 달간 삼성·씨티·NH농협카드 결제 시 1만원 할인
[이지경제 = 이민섭 기자] 진에어가 28일까지 한 달간 카드 할인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1일 밝혔다.
이번 카드 할인 프로모션은 삼성카드와 씨티카드, NH농협카드를 대상으로 1만원 즉시 할인이 제공된다. 해당 카드로 4월30일까지 운항하는 국내선 항공권을 예매하는 고객은 누구나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특히 NH농협카드 체크카드 이용 고객에게는 5000원 할인을 더해 총 1만5000원의 혜택이 제공된다. 이용 방법은 진에어 홈페이지의 이벤트 페이지에서 이용할 카드에 해당하는 할인 쿠폰을 내려받은 뒤 결제 단계에서 적용하면 된다. 단 항공 운임이 5만원 이상일 때 사용 가능하다.
아울러 하나카드와 함께 11일까지 ‘지나X하나 크로스데이’도 운영한다. 프로모션 당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매시 정각마다 10명에게 항공 운임 4만원 할인 쿠폰을 선착순으로 제공한다.
이번 카드 할인 프로모션 쿠폰은 발급일로부터 1개월 내 운항하는 국내선 및 국제선 전 노선 예매 시 사용할 수 있다.
진에어 관계자는 “2월 설 연휴를 맞아 보다 다양한 카드 혜택을 마련했다. 보유 카드를 확인해 준비된 혜택들을 누리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민섭 기자 minseob0402@ezyeconom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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