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경제=양지훈 기자] 현대자동차는 안정적 자금 운용과 수익성 제고를 위해 현대차증권이 발행한 특정금전신탁(MMT) 1200억원을 매수한다고 9일 공시했다. 만기일은 5월3일이다.
인스코비는 종속회사인 프리텔레콤이 자금 유동성 강화를 위해 환경이엔지 주식 13만8900주를 99억6051만9000원에 처분했다고 9일 공시했다. 처분 금액은 자산총액 대비 19.63%에 해당한다.
CJ CGV는 파생계약 및 총수익스왑(TRS) 계약 관련 1613억원 규모 평가 손실이 발생했다고 9일 공시했다. 손실 금액은 자기자본 대비 26.83%에 해당한다.
하이트론씨스템즈는 자산 매각을 통한 재무구조 개선을 위해 경기도 안성시 삼죽면 마전리 109-19 외 15필지와 그 지상 건물을 380억원에 아이베스트로 양도하기로 결정했다고 9일 공시했다. 양도 금액은 자산총액 대비 68.37%에 해당한다.
한신공영은 노곡피에프브이가 에이치씨노곡으로부터 빌린 650억원에 대한 채무 보증을 결정했다고 9일 공시했다. 보증 금액은 자기자본 대비 12.7%에 해당한다.
HDC현대산업개발은 범어우방1차아파트 주택재건축정비사업조합이 한국증권금융으로부터 빌린 1791억원에 대한 채무 보증을 결정했다고 9일 공시했다. 보증 금액은 자기자본 대비 6.6%에 해당하며, 보증 기간은 2024년 6월18일까지다.
AJ네트웍스는 자사주 매입 완료로 한국투자증권과 70억원 규모 자기주식취득 신탁계약을 해지하기로 결정했다고 9일 공시했다. 해지 예정일은 10일이다.
쌍용양회공업은 전자투표제 도입을 결정했다고 9일 공시했다. 회사 측은 “이번 개최 예정인 제59기 정기주주총회부터 주주는 총회에 출석하지 않고, 전자적 방법으로 의결권을 행사할 수 있다”고 밝혔다.
한국거래소는 공시위반제재금 미납에 따라 아리온테크놀로지에 가중벌점 11.4점(3800만원/400만원*1.2)을 부과하기로 결정했다고 9일 공시했다.
삼화네트웍스는 투자 재원 확보를 위해 자사주 100만주를 45억1500만원에 처분하기로 결정했다고 9일 공시했다.
박셀바이오(323990)는 정광준 공동 대표이사가 사임함에 따라 이준행‧정광준 공동 대표이사 체제에서 이준행‧이제중 각자 대표이사 체제로 전환했다고 9일 공시했다.
유니슨은 운영자금 확보를 위해 계열회사인 윈앤피로부터 100억원 단기 차입을 결정했다고 9일 공시했다. 차입 금액은 자기자본 대비 10.49%에 해당한다.
양지훈 기자 humannature83@ezyeconomy.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