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경제=양지훈 기자] 보험연수원은 제22회 보험심사역 자격시험을 5월15일 전국 5개 대도시(서울‧부산‧대구‧대전‧광주)에서 실시한다고 18일 밝혔다.
보험심사역 자격시험은 손해보험을 개인보험과 기업보험으로 구분해 분야별 전문 언더라이터 자격을 인증‧부여하는 제도다. 2010년 최초 도입한 후 현재까지 21회 시험에서 6816명의 최종 합격자가 배출됐다.
응시 신청은 4월13일부터 4월22일까지 보험연수원 홈페이지에서 개별 접수한다. 합격자는 6월3일 발표 예정이다.
보험연수원은 “앞으로도 급변하는 보험산업 환경 변화에 따라 업계 수요에 부합하는 교육을 제공해 보험산업 종사자의 전문성 강화를 위한 산업연수기관으로서의 본분을 다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양지훈 기자 humannature83@ezyeconom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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