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 마감 후 공시] 현대중공업, 2832억 규모 컨테이너선 2척 공사 수주 등
[장 마감 후 공시] 현대중공업, 2832억 규모 컨테이너선 2척 공사 수주 등
  • 양지훈 기자
  • 승인 2021.03.09 0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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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경제=양지훈 기자] 한국조선해양은 자회사인 현대중공업이 라이베리아 소재 선사와 2832억원 규모 컨테이너선 2척 공사를 수주했다고 8일 공시했다. 계약 금액은 최근 매출액 대비 5.19%에 해당한다.

효성티앤씨는 계열회사인 Hyosung Spandex(Jiaxing)가 The Korea Development Bank로부터 빌린 226억원에 대한 채무 보증을 결정했다고 8일 공시했다. 보증 금액은 자기자본 대비 3.87%에 해당하며, 보증 기간은 내년 3월22일까지다.

한국조선해양은 자회사 현대중공업이 라이베리아 선사와 2832억원 규모 컨테이너선 2척 공사를 수주했다고 8일 공시했다. 사진=현대중공업
한국조선해양은 자회사 현대중공업이 라이베리아 선사와 2832억원 규모 컨테이너선 2척 공사를 수주했다고 8일 공시했다. 사진=현대중공업

현대자동차는 안정적 자금 운용과 수익성 제고를 위해 현대차증권이 발행한 특정금전신탁(MMT) 600억원을 매수한다고 8일 공시했다. 만기일은 6월14일이다.

기아자동차는 안정적 자금 운용과 수익성 제고를 위해 현대차증권이 발행한 특정금전신탁(MMT) 600억원을 매수한다고 8일 공시했다. 만기일은 6월11일이다.

SK가스는 유라시아 해저터널 사업 지분 매각 보도와 관련해 “지분 매각을 검토하고 있으나 아직 구체적으로 확정된 사항은 없다”고 8일 해명했다.

KTB투자증권은 계약 기간 만료로 유진투자증권과 30억원 규모 자사주 취득 신탁 계약을 해지했다고 8일 공시했다.

신대양제지는 주가 안정과 주주가치 제고를 위해 자사주(보통주) 40만3000주를 261억원에 취득하기로 결정했다고 8일 공시했다. 취득 예상 기간은 이달 9일부터 6월8일까지다.

리드코프는 경영참여형 사모투자 합작회사에 유한책임사원으로 참여하기 위해 380억원 출자를 결정했다고 8일 공시했다. 출자 금액은 자기자본 대비 10.31%에 해당하며, 취득 예정일은 4월30일이다.

조이맥스는 분할 신설 회사 이름을 라이트컨(LightCON Co., Ltd)으로 결정했다고 8일 공시했다. 신설 회사는 모바일 게임 사업부문을 담당하며, 분할기일은 4월1일이다.

박셀바이오는 OX40L을 발현하는 배양보조세포와 이를 이용한 자연살해세포 배양 방법 특허권을 취득했다고 8일 공시했다.

코센은 최종헌‧강기옥 사외이사를 신규 선임했다고 8일 공시했다. 한편 정명희 사외이사는 일신상의 사유로 자진 사임했다.

판타지오는 유통주식수 확대를 위해 1주당 가액을 500원에서 100원으로 바꾸는 액면분할을 결정했다고 8일 공시했다. 신주의 효력 발생일은 4월9일이며, 신주권 상장 예정일은 4월12일이다.


양지훈 기자 humannature83@ezyeconom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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