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금보험공사, 온실가스 감축 위한 그린에너지 설비 도입
예금보험공사, 온실가스 감축 위한 그린에너지 설비 도입
  • 문룡식 기자
  • 승인 2021.03.10 14: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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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옥 주차장에 태양광 발전설비, 전기차 충전소 설치 및 민간개방

[이지경제=문룡식 기자] 예금보험공사가 온실가스 감축을 위한 그린에너지 설비 도입에 나선다.

사진=문룡식 기자
사진=문룡식 기자

10일 예보에 따르면 그린에너지 기술을 적용한 친환경 설비를 설치해 그린뉴딜에 부응하는 사옥으로 탈바꿈시켜 나갈 계획으로 태양광 발전설비와 전기차 충전소를 설치했다.

태양광 발전설비는 일조량이 풍부한 지상주차장에 태양광패널 62개를 설치해 연간 약 3만4000kw의 전기를 생산할 예정이다. 생산되는 전기는 미화원 등 현장근무자와 임산부·경증환자를 위한 냉난방 장치 가동에 충당할 계획이다.

지하주차장에는 전기차 급속충전소를 설치했다. 이를 민간에도 개방해 친환경차 보급 기반 조성에 앞장선다.

전기차 3대를 동시에 충전(급속 2개, 완속 1개)할 수 있는 설비를 갖췄으며, 일반 사용자도 충전소 위치, 사용가능 여부를 실시간 안내하는 한전의 앱(KEPCO PLUG, EV Infra등)을 통해 예보의 전기차 충전소를 손쉽게 활용할 수 있다는 설명이다.

아울러 예보는 최근 업무량 차량 12대를 친환경차(하이브리드 9대, 전기차 3대)로 교체해 그린뉴딜 정책에 부응하고 있다.

위성백 예보 사장은 “유동인구가 많은 청계천에 사옥이 인접해 있어 일반 사용자들이 전기차 충전소를 많이 이용할 것으로 예상한다”며 “앞으로도 예보는 공공기관으로서 그린뉴딜 정책 실현을 위한 노력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문룡식 기자 bukdh@ezyeconom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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