車 판매 성수기, 수입차업체 마케팅 강화…‘3사 3색’
車 판매 성수기, 수입차업체 마케팅 강화…‘3사 3색’
  • 이민섭 기자
  • 승인 2021.03.10 14:5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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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다 ‘혼다 고객만족평가단 2기’ 발족…서비스품질 개선 추진
벤츠 더클래스효성‘서비스캠페인’ 마련…사고고객, 불편 줄여
폭스바겐, 신형 티록 인스타그램이벤트…티록레이싱 등 개최

 

혼다 고객만족평가단 2기 발대식 모습. 이지홍 혼다코리아 대표가 평가단 온라인 출범 이후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사진=혼다코리아
혼다 고객만족평가단 2기 발대식 모습. 이지홍 혼다코리아 대표가 평가단 온라인 출범 이후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사진=혼다코리아

[이지경제=이민섭 기자] 지난해 전년대비 10%대 초반에 이어 올해는 20%대 중반의 판매 고상장세를 달성한 국내 수입차 업체들이 3월 차량 판매 성수기를 맞아 마케팅을 강화하고 나섰다.

혼다코리아(대표이사 이지홍)는 ‘혼다 고객만족평가단 2기’를 최근 발족하고, 서비스 품질 개선에 주려한다고 10일 밝혔다.

‘혼다 고객만족평가단’은 고객이 직접 혼다자동차 공식서비스센터를 방문해 서비스 정책과 과정 등을 살피고 평가하는 프로그램이다. 혼다코리아는 서비스품질과 고객 만족도 제고를 위해 2019년 중반 평가단을 만들었다.

이에 따라 지난해 100명의 고객이 1기 평가원으로 활동했다. 혼다코리아는 1기 평가단의 의견을 최근 수렴해 고객쉼터 운영개선, 고객의견 청취채널 신규 개설, 고품질 고객보호 프로그램 등을 도입했다.

이번 2기 평가원 100명은 1기와 같은 활동을 펼치며, 2기 활동 기간은 올해 12월까지다.

이지홍 대표이사는 “2기 평가원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해 서비스정책에 적극 반영하겠다”고 말했다.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의 공식 딜러 더클래스 효성은 ‘서비스 캠페인’을 내달 30일까지 진행한다.

벤츠 코리아의 공식 딜러 더클래스 효성은 ‘서비스 캠페인’을 내달 30일까지 진행한다. 사진=더클래스 효성
벤츠 코리아의 공식 딜러 더클래스 효성은 ‘서비스 캠페인’을 내달 30일까지 진행한다. 사진=더클래스 효성

이번 캠페인은 사고를 당한 고객이 겪는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더클래스 효성은 사고 차량에 대해 차량 견인과 사고수리 품질보증을 제공하며, 12가지 주요 항목에 대한 무상점검 서비스도 지원한다. 여기에 전손 차량 수리비와 사고 상담서비스도 함께 제공해 사고로 인한 고객 부담을 줄인다는 게 더클래스 효성 계획이다.

더클래스 효성 관계자는 “사고로 피해를 입은 고객의 부담을 최소화하고 최고의 편의를 제공하고자 이번 캠페인을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고객에게 믿음을 줄 수 있는 차별화된 서비스를 지속적로 제공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혼다(65.1%)와 벤츠(1.6%)가 전년대비 역성장을 극복하기 위한 마케팅이라면, 폭스바겐(107%)은 지속 성장을 위한 이벤트를 마련했다.

폭스바겐은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신형 티록을 알리고 있다. 사진=김보람 기자
폭스바겐은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신형 티록을 알리고 있다. 사진=김보람 기자

폭스바겐코리아의 폭스바겐부분은 19일까지 자사의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티록 레이싱’과 ‘나만의 티록’ 이벤트를 각각 진행하는 것이다.

이는 최근 선보인 신형 티록의 한국시장 안착을 위한 것으로, 이들 인스타그램 이벤트를 통해 고객은 신형 티록을 색다른 방법으로 경험할 수 있다.

폭스바겐부분은 이벤트 기간 매일 ‘오늘의 1등(15명)’을 선정하는 등 200명의 고객에게 다양한 선물을 제공한다.


이민섭 기자 minseob0402@ezyeconom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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