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 마감 후 공시] 태영건설, 1천779억원 규모 고양 지식산업센터 공사 계약 체결 등
[장 마감 후 공시] 태영건설, 1천779억원 규모 고양 지식산업센터 공사 계약 체결 등
  • 양지훈 기자
  • 승인 2021.03.12 08: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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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경제=양지훈 기자] 태영건설은 티알씨투와 1779억원 규모 고양 향동 지식산업센터 신축 공사 계약을 체결했다고 11일 공시했다. 계약 금액은 최근 매출액 대비 4.53%에 해당하며, 공급 지역은 경기도 고양시 덕양구 향동동 391번지다.

한전산업은 한국서부발전과 166억원 규모 태안 1~4호기 석탄취급설비 위탁운전 용역 계약을 체결했다고 11일 공시했다. 계약 금액은 최근 매출액 대비 5.3%에 해당하며, 공급 지역은 충남 태안이다.

태영건설은 1779억원 규모 고양 향동 지식산업센터 신축 공사 계약을 체결했다고 11일 공시했다. 사진=태영건설
태영건설은 1779억원 규모 고양 향동 지식산업센터 신축 공사 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시했다. 사진=태영건설

키움증권은 보통주 1주당 3000원, 우선주 1주당 4422원의 현금 결산 배당을 결정했다고 11일 공시했다. 시가 배당률은 2.4%이며, 배당금 총액은 772억원 규모다.

계룡건설산업은 고덕강일 공공주택지구 5블럭 힐스테이트 리슈빌 공동주택 수분양자가 농협은행으로부터 빌린 276억원에 대한 채무 보증을 결정했다고 11일 공시했다. 보증 금액은 자기자본 대비 5.5%에 해당하며, 보증 기간은 2024년 3월20일까지다.

코오롱글로벌은 송도센트럴1지구지역주택조합이 부산은행과 하이투자증권으로부터 빌린 1050억원에 대한 채무 보증을 결정했다고 11일 공시했다. 보증 금액은 자기자본 대비 23.08%에 해당한다.

이수화학은 종속회사인 이수건설이 채무상환자금 조달을 위해 700억원 규모 주주배정 유상증자를 결정했다고 11일 공시했다. 1주당 액면가액은 1000원이다.

두산은 재무구조 개선과 투자 재원 확보를 위해 두산머티리얼핸들링솔루션(가칭) 주식 80만주를 7500억원에 처분하기로 결정했다고 11일 공시했다. 처분 금액은 자기자본 대비 11.00%에 해당하며, 처분 예정일은 7월5일이다.

엘아이에스는 운영자금과 차입금 상환을 위해 370억원 규모 단기차입금 증가를 결정했다고 11일 공시했다. 차입 금액은 자기자본 대비 69.7%에 해당한다.

인트로메딕은 운영자금 등 조달을 위해 80억원 규모 제3자 배정 방식 유상증자를 결정했다고 11일 공시했다.

KCC건설은 대구오페라스위첸 분양계약자가 국민은행 등으로부터 빌린 682억여 원에 대한 채무 보증을 결정했다고 11일 공시했다. 보증 금액은 자기자본 대비 18.06%에 해당하며, 보증 기간은 2024년 7월31일까지다.

코스나인은 박재우 대표이사가 일신상의 이유로 사임함에 따라 백광열‧박재우 각자 대표이사 체제에서 백광열 단독 대표이사 체제로 전환했다고 11일 공시했다. 박재우 전 대표는 대표이사직을 사임하지만, 사내이사직은 유지한다.

서희건설은 흥해남옥 지역주택조합이 KB국민은행으로부터 빌린 1253억원에 대한 채무 보증을 결정했다고 11일 공시했다. 보증 금액은 자기자본 대비 31.86%에 해당하며, 보증 기간은 2023년 11월30일까지다.


양지훈 기자 humannature83@ezyeconom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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