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 마감 후 공시] 만도, 폭스바겐과 1조4045억 규모 서스펜션 공급 계약 체결 등
[장 마감 후 공시] 만도, 폭스바겐과 1조4045억 규모 서스펜션 공급 계약 체결 등
  • 양지훈 기자
  • 승인 2021.03.23 0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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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경제=양지훈 기자] 만도는 폭스바겐과 1조4045억원 규모 서스펜션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22일 공시했다. 계약 금액은 최근 매출액 대비 25.24%에 해당한다.

SKC는 주주가치 증진과 기업 투명성 제고를 위해 이사회 독립성과 역할 강화, 내부거래위원회 신설, ESG 위원회 신설, 인사위원회 신설, 감사위원회 기능 강화, 윤리경영 강화 등 내부 경영 개선 계획을 수립‧시행하기로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만도는 폭스바겐과 1조4045억원 규모 서스펜션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22일 공시했다. 사진=만도
만도는 폭스바겐과 1조4045억원 규모 서스펜션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22일 공시했다. 사진=만도

대우건설은 로쿠스가 에큐온캐피탈 등으로부터 빌린 1366억여 원에 대한 채무 보증을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보증 금액은 자기자본 대비 5.49%에 해당하며, 보증 기간은 2022년 3월23일까지다.

GS글로벌은 자회사인 GS GLOBAL JAPAN CO.,LTD가 SBJ동경지점 등으로부터 빌린 3501억원에 대한 채무 보증을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보증 금액은 자기자본 대비 11.71%에 해당하며, 보증 기간은 2022년 3월31일까지다.

현대자동차는 안정적 자금 운용과 수익성 제고를 위해 현대차증권이 발행한 특정금전신탁(MMT) 1050억원을 매수한다고 공시했다. 만기일은 6월30일이다.

기아자동차는 한철수 사외이사를 재선임하고, 조화순 사외이사를 신규 선임했다고 공시했다. 임기는 각각 3년이다.

샘표는 김진만 사외이사를 신규 선임했다고 공시했다. 임기는 3년이다.

현대미포조선은 주형환 사외이사를 신규 선임했다고 공시했다. 임기는 3년이다. 김갑순 사외이사는 자진 사임했다.

아이스크림에듀는 인공지능 기반 맞춤형 학습 방법 및 시스템과 빅데이터 및 인공지능 기반의 맞춤형 학습 방법 및 시스템 관련 국내 특허권을 각각 취득했다고 공시했다.

매직마이크로는 현 대표이사 등의 횡령‧배임 혐의설과 관련해 “고소장 등을 전달받지 못했다는 답변을 받았다”고 설명했다.

금화피에스시는 계약 기간 만료로 신한금융투자와 50억원 규모 자기주식 취득 신탁 계약 해지를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이지홀딩스는 타 법인 증권 취득 자금 조달을 위해 1290억원 규모 유상증자를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양지훈 기자 humannature83@ezyeconom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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