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마켓, 옥션, 요기요 등에서도 최대 4000원 할인
[이지경제=김보람 기자] 멕시카나가 단 일주일간 배달의민족 주문 시 전 메뉴를 4000원 할인 판매한다고 24일 밝혔다.
배달의민족 앱에 접속, 멕시카나 브랜드관에서 치킨을 주문하면 전 메뉴를 4000원 할인된 가격에 만나볼 수 있는 이벤트다.
이에 10일 출시한 바삭한 후라이드에 달콤하고 부드러운 라떼 맛 소스를 더한 독특한 ‘달콤라떼치킨(달라치킨)’을 기존 1만8000원에서 1만4000원에 맛볼 수 있다.
멕시카나는 배달의민족 브랜드관 전 메뉴 할인 외에도 이달까지 G마켓, 옥션에서도 4000원 할인(1만5000원이상 주문 시/ID 당 1일 10회까지 발급 가능)과 요기요 주문 시 6종 세트 메뉴 3000원 할인을 진행하고 있다.
더불어 카카오톡에서 카카오페이로 등록된 씨티, 신한 카드로 주문 시 일정 금액이 할인된다(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 참고).
멕시카나는 관계자는 “배달음식이 트렌드를 넘어 일상이 되면서 국민 선호도가 높은 치킨을 합리적인 가격에 맛볼 수 있도록 다양한 서비스를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멕시카나는 달콤라떼치킨 출시를 기념해 이달까지 해당 메뉴를 주문하면 커피콩빵 3알을 증정하는 프로모션을 진행하고 있다.
김보람 기자 qhfka7187@ezyeconom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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