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웨이 비데’ 인기…자동 살균 등 위생·편의 모두 만족
‘코웨이 비데’ 인기…자동 살균 등 위생·편의 모두 만족
  • 김보람 기자
  • 승인 2021.03.25 1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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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경제=김보람 기자] 코웨이 비데가 인기다.

최근 주거 공간의 위생과 편리함을 추구하는 생활 문화가 뚜렷해지면서 비데가 국내 전체 가정의 40% 이상 사용하는 욕실 필수퓸으로 자리잡았기 때문이다. 여기에 욕실 공간을 중시하는 소비자가 늘면서 코웨이 비데가 자동 살균 기능을 비롯해 위생과 편의성 등을 두루 겹미해서다.

사진=코웨이
코웨이 스타일케어 리모트 비데. 사진=코웨이

25일 업계에 따르면 코웨이는 2009년 세계 최초로 살균 기능을 탑재한 비데를 출시하며 비데 트렌드를 이끌었다.

실제 코웨이 비데는 전기분해살균수로 유로, 노즐, 도기까지 자동 살균하는 3단계 스스로 살균시스템을 갖추면서 위생에 대한 관심 급증한 소비자의 눈높이를 충족하고 있다는 게 업계 분석이다.

‘코웨이 스타일케어 리모트 비데(BAS33-A)’는 3단계 스스로 살균시스템을 탑재하고 편의 기능을 강화해 국내 이기 비데로 자리 잡았다.

이 제품은 유로, 노즐, 도기를 매일 알아서 살균해 비데 속 고인 물을 깨끗이 비우고 사용할 때 마다 노즐을 세척한다. 제품 하단에는 LED 표시등을 적용해 살균 과정을 눈으로 확인할 수 있다.

BAS33-A는 비데 노즐과 항문 노즐의 덮개가 분리돼 위생 걱정을 없앴다. 노즐은 스테인리스를 적용했으며, 노즐팁이 분리돼 주기적으로 교체 가능하다.

이 제품은 무선 리모컨으로 세정 코스를 간편하게 조작할 수 있어 편의성도 높다. 세정, 건조 등 기능을 설정하는 조작부를 벽면에 탈부착 가능한 슬림 무선 리모컨 디자인으로 적용해 공간 활용성을 제고했으며, 욕실 구조와 관계 없이 설치가 편리하다.

리모컨 조작 버튼은 단순화해 원하는 기능을 한눈에 알아볼 수 있으며 한번의 조작으로 쉽게 선택 가능하다. 버튼 전체에는 시각장애인용 점자를 표기해 누구나 편리하게 제품을 사용할 수 있다.

스타일케어 리모트 비데는 서울대학교병원 대장항문외과와 공동연구를 통해 국내 최초로 개발한 좌욕 전용 수류 기술이 탑재돼 있다. 좌욕 전용 수류는 두개의 물줄기가 한점으로 분사돼 항문 내압에 미치는 영향을 최소화해 부드러움을 제공한다.

코웨이 관계자는 “코웨이 비데는 강력한 자동 살균 기술과 맞춤 세정 기능으로 위생과 편의를 강화해 쾌적한 욕실 공간을 중시하는 고객게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며 “코웨이만의 비데 수류과 살균 기술력을 기반으로 고객의 건강한 생활습관을 만들면서 업계를 선도하겠다”고 말했다.


김보람 기자 qhfka7187@ezyeconom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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