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경제=양지훈 기자] 효성화학은 계열회사인 Hyosung Vina Chemicals Co., Ltd.가 중국은행 서울지점으로부터 빌린 113억원에 대한 채무 보증을 결정했다고 5일 공시했다. 보증 금액은 자기자본대비 2.8%에 해당하며, 보증 기간은 내년 4월5일까지다.

에이프로젠KIC은 각 사업부문 전문화를 통한 경쟁력 강화를 위해 단열사업부문 물적분할을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분할기일은 6월1일이다.

센트럴인사이트는 대표이사의 40억원 규모 횡령 혐의가 발생했다고 공시했다. 혐의 발생 금액은 자기자본대비 9.3%에 해당하며, 회사 측은 관련 기관의 조사에 적극 협조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용평리조트는 강원도 강릉시 동해안권 콘도 개발을 위한 공동투자 약정을 체결했다고 공시했다. 투자 금액은 300억원이며, 이는 자기자본의 5%에 해당하는 금액이다.

이엠텍은 투자자금 확보와 유동주식수 증대를 위해 54억원 규모 보통주 30만주 처분을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쏠리드는 운영자금과 채무상환자금 조달을 위해 540억원 규모 주주배정후 실권주 일반공모 방식의 유상증자를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해성옵틱스는 경영지배인 남재민·임지영이 일신상의 이유로 사임했다고 공시했다.

윙입푸드는 주당 10.17원의 결산 현금 배당을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배당금 총액은 4억880만원 규모다.

나노신소재는 임직원 상여금 지급을 위해 3억원 규모 자사주 처분을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에이트원은 운영자금과 채무상환자금 조달을 위해 100억원 규모 전환사채 발행을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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