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용차, 이벤트로 ‘전전반측’ 극복…벤츠, AS로 ‘주마가편’
쌍용차, 이벤트로 ‘전전반측’ 극복…벤츠, AS로 ‘주마가편’
  • 이민섭 기자
  • 승인 2021.04.08 09:1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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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형 렉스턴 스포츠&칸 출시기념 행사…3천명에 레저용품 등 지급
더클래스 효성 ‘서비스 캠페인’ 실시…무상 점검·부품 15% 할인 등

[이지경제=이민섭 기자] 자동차 이용 성수기를 맞아 국산차 업체와 수입차 업체가 각각 마케팅을 강화하고, 고객몰이에 나선다.

쌍용자동차는 신형 렉스턴 브랜드 출시를 기념해 다양한 사은품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이달 진행한다고 8일 밝혔다.

이달 신형 렉스턴 스포츠와 렉스턴 스포츠칸 출고 고객 3000명은 ‘원터치텐트&캠핑체어’ 등으로 구성된 캠핑 용품을 받을 수 있다. 아울러 쌍용차는 이달 전시장을 방문해 응모권을 작성한 고객에게 추첨을 통해 갬핑용품(30명), 치킨(200명), 커피교환권(1000명) 등을 제공한다.

쌍용차의 신형 렉스턴 스포츠와 렉스턴 스포츠칸 이달 출고 고객 3000명은 ‘원터치텐트&캠핑체어’ 등으로 구성된 캠핑 용품을 받을 수 있다. 신형 렉스턴 스포츠칸. 사진=쌍용차
쌍용차의 신형 렉스턴 스포츠와 렉스턴 스포츠칸 이달 출고 고객 3000명은 ‘원터치텐트&캠핑체어’ 등으로 구성된 캠핑 용품을 받을 수 있다. 신형 렉스턴 스포츠칸. 사진=쌍용차

쌍용차는 이달 자사 사이트를 통한 이벤트도 진행하고, 블루투스 스피커(5명), 캠핑용품(10명), 백화점 상품권(3만원, 20명), 커피교환권(500명), 치킨(300명), 편의점 상품권(1000원, 3000명)도 지급한다.

쌍용차는 1분기 세계 시장에서 1만8589대를 팔아 전년 동기보다 23%(5551대) 판매가 감소했다. 같은 기간 쌍용차 내수는 27.9%(1만7518대→1만2627대), 수출은 10%(6622대→5962대) 각각 줄었다.

쌍용차 관계자는 “신형 렉스턴 브랜드 출시 첫날 1300여대가 팔렸다”며 “배우 이시영 씨 등을 통한 다양한 홍보 광고와 마케팅으로 판매 확대에 주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전년 역성장을 극복하고 올해 급성장한 수입차 업계 1위 메르세데스-벤츠는 사후서비스(AS) 캠페인을 마련했다. 벤츠의 공식 딜러 더클래스 효성이 주요 부품과 소모품을 할인 판매 하는 것이다.

이번 캠페인 대상 부품은 미세먼지와 황사 등에 따른 차량 성능 저하 예방을 위한 브레이크 패드, 디스크와 실내 공기정화 필터류 등이다.

벤츠의 공식 딜러 더클래스 효성은 주요 부품과 소모품을 할인 판매하는 서비스 캠페인을 이달 마련했다. 사진=더클래스 효성
벤츠의 공식 딜러 더클래스 효성은 주요 부품과 소모품을 할인 판매하는 서비스 캠페인을 이달 마련했다. 사진=더클래스 효성

고객이 이달 더클래스 효성의 11개 공식 서비스센터에서 이들 부품을 구매하면 15% 할인을 받을 수 있다.

더클래스 효성은 이달 사고 차량을 대상으로 사은품을 제공하는 캠페인도 실시한다.

더클래스 효성 관계자는 “차량 이용이 많은 봄을 맞아 고객의 안전한 운행을 위해 이번 캠페인을 마련하게 됐다”며 “앞으로 고객이 벤츠의 우수한 주행 성능과 감성을 유지할 수 있도록 다양한 캠페인을 진행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올해 1분기 벤츠의 한국 시장 판매는 24.8%(1만5400대→1만9222대) 크게 늘면서, 전년 역성장(1.6%)을 극복했다. 이 기간 국내 수입차 판매는 7만1908대로 31.5%(1만7239대) 급증했다.


이민섭 기자 minseob0402@ezyeconom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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