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감시황] 코스피, 外人‧개인 ‘사자’에 3190선 상승…코스닥은↓
[마감시황] 코스피, 外人‧개인 ‘사자’에 3190선 상승…코스닥은↓
  • 양지훈 기자
  • 승인 2021.04.15 15:55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이지경제=양지훈 기자] 코스피가 15일 외국인과 개인의 매수에 3190선으로 상승했다.

이날 코스피는 전 거래일(3182.38)보다 11.95포인트(0.38%) 오른 3194.33에 장을 마쳤다.

유가증권시장에서 외국인과 개인은 각각 2657억원, 2795억원 매수 우위를 보였다. 기관은 5824억원을 순매도했다.

15일 코스피가 전거래일보다 11.95포인트 오른 3194.33에 장을 마쳤다. 업종별로는 통신업(2.06%)과 서비스업(1.85%), 철강금속(1.59%), 금융업(0.87%), 은행(0.85%), 건설업(0.55%), 의료정밀(0.50%), 의약품(0.44%), 전기전자(0.39%) 등이 상승했다. 이동통신 3사 기업이미지. 사진=양지훈 기자
15일 코스피가 전거래일보다 11.95포인트 오른 3194.33에 장을 마쳤다. 업종별로는 통신업(2.06%)과 서비스업(1.85%), 철강금속(1.59%), 금융업(0.87%), 은행(0.85%), 건설업(0.55%), 의료정밀(0.50%), 의약품(0.44%), 전기전자(0.39%) 등이 상승했다. 이동통신 3사 기업이미지. 사진=양지훈 기자

업종별로는 통신업(2.06%)과 서비스업(1.85%), 철강금속(1.59%), 금융업(0.87%), 은행(0.85%), 건설업(0.55%), 의료정밀(0.50%), 의약품(0.44%), 전기전자(0.39%) 등이 상승했다.

반면, 섬유의복(-2.56%)과 유통업(-0.99%), 음식료품(-0.91%), 기계(-0.82%), 종이목재(-0.68%), 운수장비(-0.65%), 증권(-0.63%), 운수창고(-0.42%), 화학(-0.39%), 비금속광물(-0.23%), 전기가스업(-0.23%), 보험(-0.03%) 등은 하락했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 가운데서는 삼성전자(0.12%)와 SK하이닉스(0.36%), 카카오(7.59%), 삼성바이오로직스(2.03%), 삼성SDI(0.43%), POSCO(2.22%), LG전자(6.50%), SK텔레콤(2.39%) 등이 올랐다.

NAVER(-0.13%)와 LG화학(-0.67%), 삼성전자우(-0.13%), 현대차(-0.86%), 셀트리온(-1.75%), 기아(-0.93%), 현대모비스(-0.48%), 삼성물산(-1.80%), LG생활건강(-0.26%) 등은 내렸다.

이날 코스닥은 전 거래일(1014.42)보다 0.52포인트(0.05%) 하락한 1013.90에 장을 마감했다.

코스닥 시장에서는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604억원, 473억원 매도 우위를 보였다. 개인은 1383억원을 순매수했다.

코스닥 시가총액 상위 종목 가운데서는 셀트리온헬스케어(-0.45%)와 셀트리온제약(-0.58%), 에코프로비엠(-0.32%), 알테오젠(-2.05%), SK머티리얼즈(-0.03%), 원익IPS(-0.18%), 제넥신(-0.95%), 티씨케이(-0.10%), 휴젤(-2.24%) 등이 내렸다.

씨젠(3.79%)과 카카오게임즈(2.50%), 에이치엘비(0.14%), CJ ENM(0.49%), 스튜디오드래곤(0.86%), 엘앤에프(0.41%), 리노공업(1.63%), 솔브레인(0.58%), 컴투스(0.40%) 등은 상승했다.

한편,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 거래일보다 2.10원(0.19%) 오른 1117.60원에 마감했다.


양지훈 기자 humannature83@ezyeconomy.com

  • 서울특별시 서초구 동광로 88, 2F(방배동, 부운빌딩)
  • 대표전화 : 02-596-7733
  • 팩스 : 02-522-7166
  • 청소년보호책임자 : 최민이
  • ISSN 2636-0039
  • 제호 : 이지경제
  • 신문사 : 이지뉴스
  • 등록번호 : 서울특별시 아01237
  • 등록일 : 2010-05-13
  • 발행일 : 2010-05-13
  • 대표이사·발행인 : 이용범
  • 편집인 : 이용범, 최민이
  • 편집국장 : 임흥열
  • 이지경제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이지경제. All rights reserved. mail to news@ezyeconomy.com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