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한국석유, 액면분할 후 이틀째 ‘급등세’
[특징주] 한국석유, 액면분할 후 이틀째 ‘급등세’
  • 양지훈 기자
  • 승인 2021.04.16 1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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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석유 주가가 액면분할 후 이틀째 급등하고 있다. 서울 여의도 한국거래소. 사진=양지훈 기자
한국석유 주가가 액면분할 후 이틀째 급등하고 있다. 서울 여의도 한국거래소. 사진=양지훈 기자

 

[이지경제=양지훈 기자] 한국석유 주가가 액면분할 후 상장 첫날 상한가를 기록한 데 이어, 이틀째도 급등하고 있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한국석유 주가는 16일 오전 10시 38분 현재 전거래일대비 주당 5000원(26.46%) 오른 2만3900원에 거래되고 있다.

한국석유는 15일 기존 주식을 10분의 1로 분할해 변경 상장한 후 거래를 재개하자 가격제한폭(30%)까지 상승했다.

액면분할 후 한국석유 보통주 수는 65만5200주에서 655만2000주로 늘었다.


양지훈 기자 humannature83@ezyeconom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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