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 마감 후 공시] 한국항공우주, 985억 규모 스마트 플랫폼 구축 투자 결정 등
[장 마감 후 공시] 한국항공우주, 985억 규모 스마트 플랫폼 구축 투자 결정 등
  • 양지훈 기자
  • 승인 2021.04.22 0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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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경제=양지훈 기자] 한국항공우주는 2025년 12월까지 985억원을 투자하는 디지털 전환‧스마트 플랫폼 구축을 결정했다고 21일 공시했다. 투자 금액은 최근 사업연도 자기자본대비 8%에 해당한다.

쌍용씨앤이는 보통주 1주당 110원의 분기 현금 배당을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시가 배당률은 1.5%이며, 배당금 지급 예정일은 5월 7일이다.

신영증권은 주주가치 증대를 위해 28억6500만원 규모 자사주 5만주 취득을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취득 예상 기간은 이달 22일부터 7월 21일까지다.

한국항공우주는 985억원을 투자하는 디지털 전환‧스마트 플랫폼 구축을 결정했다고 21일 공시했다. 사진=한국항공우주
한국항공우주산업은 985억원을 투자하는 디지털 전환‧스마트 플랫폼 구축을 결정했다고 21일 공시했다. 사진=한국항공우주

종근당은 대전지방식품의약품안전청으로부터 리피로우정 10㎎ 등 9개 의약품에 대해 잠정 제조와 판매 중지 명령을 받았다고 공시했다.

종근당 관계자는 “본 명령은 잠정적 제조와 판매중지 명령이며, 향후 제조 및 판매중지 기간 등과 관련한 확정 명령 수령 시 즉시 공시하거나, 1개월 내 재공시 예정”이라고 말했다.

한국콜마는 종속회사인 에이치케이이노엔이 채무상환자금 조달을 위해 500억원 규모 제3자 배정 유상증자를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SK디앤디는 군포복합개발피에프브이가 중소기업은행 등으로부터 빌린 2035억원에 대한 채무 보증을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보증 금액은 자기자본대비 38.3%에 해당한다.

피에이치씨는 시설자금 등 조달을 위해 560억원 규모 유상증자를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에코프로는 임직원 상여금 지급을 위해 1억3000만원 규모 자사주 4211주를 처분했다고 공시했다.

카스는 2014년 12월 횡령혐의 발생에 대한 조치 완료 후 지난해 8월 현 최대주주 김동진에게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등에관한법률위반(횡령)’ 공소장이 접수됨을 확인했고, 올해 4월 유죄 판결을 받았다고 공시했다. 횡령 발생 금액은 11억원으로 자기자본대비 2.6%에 해당한다.

네오위즈는 주식매수선택권 행사에 따른 자기주식 교부를 위해 자사주 1만주 처분을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처분 예정 기간은 22일부터 28일까지다.


양지훈 기자 humannature83@ezyeconom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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