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건설 ‘한화 포레나 천안신부’ 5월 분양
한화건설 ‘한화 포레나 천안신부’ 5월 분양
  • 이민섭 기자
  • 승인 2021.04.22 12:1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천안두정에 이은 602세대 브랜드 아파트…지역 내 희소성 높은 84㎡ 이상 위주 공급

[이지경제 = 이민섭 기자] 한화건설이 내달 충남 천안시 동남구 신부동 146번지 일원에 브랜드 아파트 ‘한화 포레나 천안신부’를 분양한다.

22일 한화건설에 따르면 한화 포레나 천안신부는 지하 2층~지상 29층, 6개 동, 전용면적 76~159㎡, 602세대 규모다.

타입별로 보면 76㎡ 123세대, 84㎡A 195세대, 84㎡B 27세대, 104㎡ 98세대, 113㎡A 128세대, 113㎡B 28세대, 159㎡A 2세대, 159㎡B 1세대 등이다. 이중 80%가 지역 내 희소성이 높은 중대형으로 구성된다.

천안 지역 내 중대형 아파트는 대부분 노후화 됐고, 존보다 규모가 아파트를 원하는 고객과 새 아파트를 선호하는 수요자 등이 몰리면서 ‘한화 포레나 천안신부’는 청약 전부터 큰 관심을 받고 있다.

한화건설이 내달 충남 천안시 동남구 신부동 146번지 일원에 브랜드 아파트 ‘한화 포레나 천안신부’를 분양한다. 단지 조감도. 사진=한화건설
한화건설이 내달 충남 천안시 동남구 신부동 146번지 일원에 브랜드 아파트 ‘한화 포레나 천안신부’를 분양한다. 단지 조감도. 사진=한화건설

단지가 조성되는 신두정 일대는 현재 브랜드 아파트가 속속 들어서며 1만여 세대의 대규모 신흥 주거지다.

‘한화 포레나 천안신부’는 2019년 분양된 ‘한화 포레나 천안두정’과 함께 신두정지구 내에서 1700세대의 포레나 브랜드 타운을 형성하게 된다. 8월에는 ‘한화 포레나 천안백석’도 인근에 공급을 앞두고 있어 천안 지역 내 포레나 아파트의 입지는 더욱 높아질 전망이다.

포레나 천안신부는 도심권에 위치해 교통 여건도 뛰어나다. 차량 이용 시 경부고속도로 천안IC, 1번국도, 천안대로 등을 통해 천안과 수도권, 광역으로의 이동이 편리하다.

천안 종합고속버스터미널과 천안터미널도 인접해 있으며, 수도권전철 1호선 두정역 이용도 가능하다. 삼성SDI, 외국인 전용산업단지 등 다양한 산업단지로의 출퇴근이 용이해 배후 주거지로서의 직주근접 수혜도 예상된다.

교육 환경도 좋다. 인근에 자립형 사립고인 북일고가 있으며, 북일여고와 천안신부초를 도보로 통학할 수 있다. 이외에도 단국대, 호서대, 백석대 등 대학교도 인근에 위치해 있다.

포레나 천안신부는 두정동과 신부동의 편의시설을 모두 이용할 수 있는 이중 생활권에 자리한다. 반경 3㎞ 이내에는 신세계백화점, 롯데마트, 이마트 등의 대형 쇼핑시설과 단국대병원, 대전대 천안한방병원이 위치해 이용이 편리하다. 메가박스와 CGV 복합상영관과 다양한 축제와 행사가 펼쳐지는 신부문화거리 등도 가깝다.

쾌적한 주거환경도 강점이다. 단지 옆 어린이공원(예정)을 비롯해 단지 앞으로 흐르는 천안천 산책로를 따라 천호저수지와 천호지생활체육공원에서 여유와 휴식을 즐길 수 있다. 인근에 위치한 도솔광장은 야외공연장, 인공암벽장, 반려견 놀이터 등 다양한 시설을 갖췄다. 태조산 공원은 가족단위로 즐길 수 있는 등산로도 연결돼 있다.

상품성도 뛰어나다. 모든 세대 판상형 설계로 채광과 통풍을 극대화했으며, 주방 펜트리와 대형 드레스룸을 적용해 넉넉하고 쾌적한 공간을 마련할 계획이다. 모든 세대는 4~6Bay의 평면으로 구성돼 포레나만의 차별화된 설계가 반영된다. 입주민을 위한 스마트 원패스 시스템, 보안 시스템 등 주거 편의성을 높이는 최첨단 시스템도 선보인다.

류진환 한화건설 분양소장은 “한화 포레나 천안신부는 도심의 편리함과 자연의 쾌적성을 모두 누릴 수 있는 단지로 공급돼 지역 주민들의 관심이 높다”며 “1만여 세대 브랜드 주거타운으로 개발되는 신두정 핵심 입지에, 공급 비율이 낮았던 중대형 위주로 조성돼 희소성도 크다”고 말했다.

한화 포레나 천안신부는 5월 중 분양할 예정이며, 홍보관은 천안시 서북구 성정동 1427번지에 위치한다. 입주는 2023년 12월 예정이다.


이민섭 기자 minseob0402@ezyeconomy.com

  • 서울특별시 서초구 동광로 88, 4F(방배동, 부운빌딩)
  • 대표전화 : 02-596-7733
  • 팩스 : 02-522-7166
  • 청소년보호책임자 : 최민이
  • ISSN 2636-0039
  • 제호 : 이지경제
  • 신문사 : 이지뉴스
  • 등록번호 : 서울특별시 아01237
  • 등록일 : 2010-05-13
  • 발행일 : 2010-05-13
  • 대표이사·발행인 : 이용범
  • 편집인 : 이용범, 최민이
  • 편집국장 : 김성수
  • 이지경제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이지경제. All rights reserved. mail to news@ezyeconomy.com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