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이지웰·유가네와 ‘닭 한판 만들기’ 이벤트 진행…치킨+닭갈비 제공 등
[이지경제=이지뉴스] 치킨프랜차이즈 멕시카나(대표 최광은)가 치맥(치킨과 맥주) 수요를 선점하기 위해 팔을 걷었다. 이번 주 들어 낮 최고 기온이 30℃에 육박하면서, 치맥을 찾는 사람들이 증가하고 있어서다.
멕시카나는 이를 감안해 현대이지웰, 유가네 닭갈비와 함께 ‘닭 한판 만들기 이벤트’를 내달 23일까지 진행한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를 통해 고객은 닭갈비와 치킨을 동시에 즐길 수 있다. 이들 3사가 고객을 위해 반반 상품을 준비한 것이다.
현대백화점그룹의 계열사로 국내외 기업에 다양한 복지제도 운영을 위한 복지솔루션 제공하는 현대이지웰 고객사 임직원들은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참여 방법은 복지관 이벤트에 접속해 멕시카나 치킨 메뉴 중 하나와 유가네 닭갈비 메뉴 중 하나를 선택하면 반반 메뉴가 완성된다. 이후 응모하기 버튼을 누르면 참여가 완료된다.
행사 기간 이들 3사는 추첨으로 170명을 선정해 멕시카나와 유가네 상품권, 커피 기프티콘 등을 지급한다.
아울러 현대이지웰 고객사 임직원이 멕시카나와 유가네 매장에서 복지카드로 결제하면 3%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멕시카나 임근영 대리는 “이번 이벤트는 혜택의 기쁨과 참여의 즐거움 등을 모두 누릴 수 있다”며 “앞으로도 참여 자체만으로 즐거움을 느끼고 혜택이 풍부한 이벤트를 지속적으로 기획해 진행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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