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 최저 7~8도 ‘큰 일교차 주의’
[이지경제=김보람 기자] 4월 넷째주 주말은 전국이 흐리다 개겠다. 낮 최고 25~26도 등으로 오르며 초여름 날씨를 보이겠다.
23일 케이웨더에 따르면 24일 토요일은 동해상에 위치한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어 전국이 흐린 후 점차 개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7도에서 14도, 낮 최고기온은 15도에서 25도가 되겠다.
환경부 기준 미세먼지 농도는 전국 ‘보통’ 수준이다.
25일 일요일은 중국 북동지역에서 동해상으로 남동진하는 고기압의 영향을 받아 전국이 대체로 맑겠다.
다만, 강원영동과 경상동해안은 오전까지 흐리다가 점차 맑아지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8도에서 13도, 낮 최고기온은 13도에서 26도까지 오르겠다.
환경부 기준 미세먼지 농도는 전국 ‘보통’ 단계를 유지하겠다.
김보람 기자 qhfka7187@ezyeconom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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