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GF리테일, 특산물 판로 확대 위해 전라남도와 맞손
BGF리테일, 특산물 판로 확대 위해 전라남도와 맞손
  • 김보람 기자
  • 승인 2021.04.25 11:5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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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500억 규모 쌀 수매하고 매년 규모 확대

[이지경제=김보람 기자] BGF리테일이 전라남도, 농협중앙회 전남지역본부 등과 함께 전라남도 쌀 판로 확대와 소비촉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5일 밝혔다.

이건준(왼쪽부터) BGF리테일 대표, 김영록 전남도지사, 박서홍 농협전남지역본부장이 4월 23일 전라남도 무안군 전남도청에서 전라남도 쌀 판로 확대와 소비촉진을 위한 업무 협약식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 BGF리테일
이건준(왼쪽부터) BGF리테일 대표, 김영록 전남도지사, 박서홍 농협전남지역본부장이 4월 23일 전라남도 무안군 전남도청에서 전라남도 쌀 판로 확대와 소비촉진을 위한 업무 협약식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 BGF리테일

업무협약을 통해 BGF리테일은 새청무쌀 등 우수 원재료 홍보, 전남 지역 특산물 활용 신상품 출시, 전남 소재 협력사 발굴 등 전라남도와 상호 유기적인 협력을 통해 우리 농수산물을 널리 알리고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예정이다.

BGF리테일은 전라남도의 품질 좋은 농수산물을 안정적으로 공급받아 다양한 상품을 선보이게 된다. 올해는 500억원 규모로 전남 농수산물을 수매하고 앞으로 그 규모를 매년 점진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CU는 올해부터 도시락, 삼각김밥, 줄김밥 등 모든 간편식에 전라남도농업기술원에서 개발한 새청무 단일미를 사용한다. 새청무쌀은 우리나라 신품종으로 밥맛이 좋고 냉장 유통, 보관에도 적합해 해외에도 수출될 만큼 높은 품질을 인정받고 있다.

CU는 미반 간편식에 올해 수확한 햅쌀만을 쓰고 있으며 밥 소믈리에 등 BGF리테일 전문가들의 특별 관리를 통해 최고의 밥맛을 구현하고 있다.

그동안 BGF리테일은 보성 녹차, 벌교 꼬막, 남도 떡갈비 등 전남 지역의 특산물을 활용한 간편식 시리즈를 지속적으로 선보이며 지역 농가의 판로를 확보하는 한편 우수한 품질과 차별화된 상품들로 고객들의 큰 호응을 얻은 바 있다.

아울러 CU는 2017년부터 업계에서 유일하게 삼각김밥에 완도김을 사용하며 우리 농가의 대량 판매처로 자리 잡았다. 올해 CU에서 구매할 것으로 예상되는 김의 양은 100만속 이상으로 이를 금액으로 환산하면 100억원 이상이다.

이밖에도 BGF리테일은 지역 농가, 농식품업체와 연계한 콜라보 상품도 선보여 전라남도 지역 축제의 홍보 플랫폼 역할도 맡을 계획이다.

이건준 BGF리테일 대표는 “BGF리테일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전라남도의 우수한 농수산물을 활용한 차별화된 품질의 상품들을 선보여 농가 소득 증대에 기여하겠다”라며 “우수한 원재료를 활용해 지역 특성에 맞는 특화 상품을 개발하는 등 다양한 협력 방안을 고민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김보람 기자 qhfka7187@ezyeconom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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