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에셋증권 ‘20-20’ 클럽 첫 달성…해외주식·연금자산 각각 20조원
미래에셋증권 ‘20-20’ 클럽 첫 달성…해외주식·연금자산 각각 20조원
  • 양지훈 기자
  • 승인 2021.05.03 12:0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국내 증권사 최초 ‘쾌거’

[이지경제=양지훈 기자] 미래에셋증권이 연금자산과 해외주식 자산 20조를 각각 돌파하는 등 국내 증권사 최초로 ‘20-20’ 클럽을 달성했다.

미래에셋증권이 연금자산과 해외주식 자산이 지난달 각각 20조원을 돌파했다. 사진=양지훈 기자
미래에셋증권이 연금자산과 해외주식 자산이 지난달 각각 20조원을 돌파했다. 사진=양지훈 기자

미래에셋증권은 지난 달 2일 연금자산 20조원을 돌파한 데 이어 같은 달 29일 해외주식 자산 20조원을 각각 돌파했다고 3일 밝혔다.

해외주식자산 20조원을 돌파는 미래에셋증권이 국내 증권사 처음이며, 이는 2017년 1월 1조원을 달성한 이후 4년만에 20배 증가한 수준이다. 미래에셋증권의 올해 해외주식자산은 4조3000억원 늘었다.

2017년 이후 미래에셋증권의 거래 고객이 해외주식 투자로 벌어들인 누적 투자 손익은 5조원에 이른다. 미래에셋증권 고객들의 해외주식 상위 보유 종목은 테슬라, 애플, 아마존닷컴, 마이크로소프트 등이다.

아울러 연금자산 20조원 돌파의 원동력은 우수한 퇴직연금 수익률 때문이라고 미래에셋증권은 설명했다.

미래에셋증권은 1분기 말 기준 퇴직연금 1년 공시수익률에서 DC형(확정기여형), IRP 모두 적립금 상위 10개 사업자 중 1위를 차지했다. DC 수익률은 13.75%로 전분기(7.90%)대비 5.85%포인트 상승했으며, IRP 수익률도 11.37%로 전분기(7.25%)보다 4.12%포인트 올랐다.

미래에셋증권이 개인형 연금인 DC와 IRP에서 우수한 수익률을 달성할 수 있었던 배경에는 고객 수익률 상승을 위한 온·오프라인 고객관리 시스템이 있었다는 평가다.

이상걸 미래에셋증권 사장은 “해외주식자산 20조원-연금자산 20조원 동반 달성은 미래에셋증권을 믿어준 고객과 회사를 위해 열심히 일한 임직원이 함께 만든 쾌거”라며 “여기에 안주하지 않고 고객 동맹 실천과 함께 수익률에 집중해 고객 만족을 이어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양지훈 기자 humannature83@ezyeconomy.com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