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 마감 후 공시] 효성첨단소재, 758억 투자해 탄소섬유 생산라인 증설 결정
[장 마감 후 공시] 효성첨단소재, 758억 투자해 탄소섬유 생산라인 증설 결정
  • 양지훈 기자
  • 승인 2021.05.04 0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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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경제=양지훈 기자] 효성첨단소재는 전주공장 탄소섬유 생산라인 증설을 위해 758억원을 투자하기로 결정했다고 3일 공시했다. 투자 금액은 자기자본대비 19.9%에 해당한다.

한국내화는 케이앤엑스와 일광이앤씨가 합병됨에 따라 케이앤엑스가 보유한 한국내화 주식을 일광이앤씨 기존 주주들에게 합병대가로 지급하면서 최대주주가 케이앤엑스 외 9인에서 김근수 외 9인으로 변경됐다고 공시했다. 변경 후 최대주주 지분율은 62.54%다.

효성첨단소재는 전주공장 탄소섬유 생산라인 증설을 위해 758억원을 투자하기로 결정했다고 3일 공시했다. 사진=양지훈 기자
효성첨단소재는 전주공장 탄소섬유 생산라인 증설을 위해 758억원을 투자하기로 결정했다고 3일 공시했다. 사진=양지훈 기자

에넥스는 서중희 사외이사가 일신상의 사유로 자진 사임했다고 공시했다.

에스트래픽은 운영자금 조달을 위해 200억원 규모 전환사채권 발행을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사채 만기일은 2026년 5월6일이다.

씨앤티85는 와이제이엔텍과 1억원 규모 필터프레스 물품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시했다. 계약 금액은 최근 매출액대비 11.2%에 해당한다.

모비스는 운영자금 등 조달을 위해 110억원 규모 전환사채권 발행을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사채 만기일은 2026년 5월6일이다.

팍스넷은 개선 계획 이행내역서를 3일 제출했으나, 감사 의견이 적정인 2019사업연도 감사보고서 또는 2020사업연도 감사보고서를 제출하지 못했다고 공시했다. 이에 한국거래소는 “개선 계획 이행내역서 제출일로부터 20일(영업일 기준, 2021.06.02) 이내에 기업심사위원회를 개최해 상장폐지 여부를 심의·의결하고, 심의·의결일부터 3일(영업일 기준) 이내에 상장 폐지 여부를 통지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지니틱스는 박정권 대표이사가 일신상의 사유로 사임함에 따라 호경근‧박정권 각자 대표이사 체제에서 호경근 단독 대표이사 체제로 전환했다고 공시했다.

엔에이치스팩18호는 경영환경 개선과 업무 효율성 증대를 위해 본점 소재지를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여의대로 108 (여의도동) 파크원 NH금융타워(타워2)로 변경했다고 공시했다.

파라텍은 운영자금 등 조달을 위해 200억원 규모 제3자 배정 방식 유상증자를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에스에너지는 시설자금 등 조달을 위해 200억원 규모 유상증자를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센트럴인사이트는 전 대표이사의 횡령 관련 고소장을 접수했다고 공시했다. 혐의 발생 금액은 56억원 규모이며, 이는 자기자본대비 13%에 해당한다.


양지훈 기자 humannature83@ezyeconom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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