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장시황] 코스피, 外人 ‘사자’에 3130선 강보합…코스닥도↑
[개장시황] 코스피, 外人 ‘사자’에 3130선 강보합…코스닥도↑
  • 양지훈 기자
  • 승인 2021.05.04 09:2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이지경제=양지훈 기자] 코스피가 4일 외국인의 매수에 3130선에서 소폭 상승하고 있다.

이날 코스피는 전 거래일(3127.20)보다 4.19포인트(0.13%) 오른 3131.39에 출발했다. 이후 오전 9시4분 현재 전 거래일대비 4.04포인트(0.13%) 상승한 3131.24에 거래되고 있다.

투자자별로는 외국인이 147억원 매수 우위를 보이고 있다. 기관과 개인은 각각 22억원, 133억원을 순매도하고 있다.

4일 코스피가 전 거래일(3127.20)보다 4.19포인트(0.13%) 오른 3131.39에 출발했다.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증권가. 사진=문병희 기자
4일 코스피가 전 거래일(3127.20)보다 4.19포인트(0.13%) 오른 3131.39에 출발했다.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증권가. 사진=문병희 기자

업종별로는 철강금속(1.56%)과 보험(1.28%), 유통업(0.59%), 운수장비(0.49%), 종이목재(0.48%), 은행(0.48%), 음식료품(0.47%), 금융업(0.45%), 통신업(0.26%), 증권(0.26%), 건설업(0.18%), 의료정밀(0.02%) 등이 오르고 있다.

반면, 기계(-1.39%)와 의약품(-0.71%), 운수창고(-0.58%), 비금속광물(-0.57%), 전기가스업(-0.28%), 화학(-0.22%), 전기전자(-0.08%), 섬유의복(-0.08%), 서비스업(-0.06%) 등은 하락하고 있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 가운데서는 코스피 대장주 삼성전자가 전 거래일대비 200원(0.24%) 상승한 8만1300원에 거래되고 있다. 또 삼성전자우(0.27%)와 NAVER(0.28%), 현대차(0.69%), 셀트리온(0.60%), POSCO(1.09%), LG전자(0.65%), 삼성물산(1.52%), LG생활건강(0.58%) 등도 오르고 있다.

반면 SK하이닉스(-0.76%)와 LG화학(-1.21%), 삼성바이오로직스(-0.78%), 카카오(-1.31%), 삼성SDI(-0.94%), 기아(-0.62%), SK이노베이션(-0.78%), KB금융(-0.93%) 등은 내리고 있다.

이날 코스닥은 전 거래일(961.81)보다 0.49포인트(0.05%) 하락한 961.32에 출발했다. 이후 오전 9시4분 현재 전 거래일대비 0.49포인트(0.05%) 상승한 962.30에 거래되고 있다.

코스닥 시장에서는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194억원, 37억원 매수 우위를 보이고 있다. 개인은 230억원을 순매도하고 있다.

코스닥 시가총액 상위 종목 가운데서는 셀트리온헬스케어(0.95%)와 셀트리온제약(0.71%), 펄어비스(0.36%), SK머티리얼즈(1.16%), 에이치엘비(2.37%), CJ ENM(1.80%), 엘앤에프(1.77%) 등이 오르고 있다.

카카오게임즈(-1.55%)와 에코프로비엠(-0.69%), 알테오젠(-0.78%), 스튜디오드래곤(-0.79%), 솔브레인(-0.60%), 제넥신(-0.61%), 원익IPS(-0.40%), 티씨케이(-2.61%), 휴젤(-0.94%), 씨젠(-3.60%) 등은 내리고 있다.


양지훈 기자 humannature83@ezyeconomy.com


  • 서울특별시 서초구 동광로 88, 2F(방배동, 부운빌딩)
  • 대표전화 : 02-596-7733
  • 팩스 : 02-522-7166
  • 청소년보호책임자 : 최민이
  • ISSN 2636-0039
  • 제호 : 이지경제
  • 신문사 : 이지뉴스
  • 등록번호 : 서울특별시 아01237
  • 등록일 : 2010-05-13
  • 발행일 : 2010-05-13
  • 대표이사·발행인 : 이용범
  • 편집인 : 이용범, 최민이
  • 편집국장 : 임흥열
  • 이지경제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이지경제. All rights reserved. mail to news@ezyeconomy.com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