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널리포트] 대신證 “한미약품, R&D 성장 동력 풍부…목표가 40만원”
[애널리포트] 대신證 “한미약품, R&D 성장 동력 풍부…목표가 40만원”
  • 양지훈 기자
  • 승인 2021.05.06 09:5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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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간 매출액 1.1조, 영업익 1200억 전망

[이지경제=양지훈 기자] 한미약품의 연구개발(R&D) 모멘텀이 풍부하다는 분석이 나왔다.

임윤진 대신증권 연구원은 6일 기업 분석 보고서에서 이같이 진단했다. 투자 의견은 매수(Buy)를, 목표 주가는 40만원을 각각 제시했다.

임윤진 대신증권 연구원은 6일 한미약품의 연구개발(R&D) 모멘텀이 풍부하다고 분석했다. 서울 송파구 한미약품 본사. 사진=한미약품
임윤진 대신증권 연구원은 6일 한미약품의 연구개발(R&D) 모멘텀이 풍부하다고 분석했다. 서울 송파구 한미약품 본사. 사진=한미약품

연간 매출액은 1조원을 초과할 것이라는 전망이다.

임 연구원은 “한미약품은 연결 기준 올해 매출 1조1035억원(전년대비 2.6%↑), 영업이익 1234억원(152%↑)을 달성할 것”이라며 “이상지질혈증 복합제 ‘로수젯’ 매출액이 1176억원(전년대비 18.6%↑)으로 고성장하지만, 코로나19의 영향으로 항생제 등은 수출 부진을 겪을 것”으로 예상했다.

이어 “기술료 수익은 ‘롤론티스’의 FDA(미국 식품 의약국) 허가 획득 시 파트너사 스펙트럼으로부터 1000만달러 수령 예상에 따라 영업이익 개선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했다.

아울러 R&D 모멘텀이 풍부하다는 분석이다.

임 연구원은 “호중구감소증 치료 바오이신약 ‘롤론티스’에 대해 이달 FDA가 평택 공장을 실사할 예정이며, 이르면 6월 말 FDA 신약 허가가 가능할 것”으로 내다봤다.

이어 “6월 ASCO(미국임상종양학회)에서 RAF저해제 임상 1상 신규 데이터 발표를 기대한다”며 “포지오티닙, 하반기 HER2 Exon 20 변이 비세소포폐암에 대한 FDA 조건부 허가 신청과 내년 하반기 미국 출시도 기대된다”고 덧붙였다.


양지훈 기자 humannature83@ezyeconom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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