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IET ‘따상’ 실패…20%대 ‘급락’
SKIET ‘따상’ 실패…20%대 ‘급락’
  • 양지훈 기자
  • 승인 2021.05.11 09: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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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경제=양지훈 기자] SK아이이테크놀로지(SKIET)가 상장 첫날 폭락하고 있다.

11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SKIET는 이날 오전 9시32분 현재 시초가대비 4만5500원(21.67%) 하락한 16만4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SKIET 공모주 일반 청약 전날인 지난달 27일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한국투자증권 본사 영업부에서 고객들이 청약 준비를 위한 상담을 받고 있다. 사진=한국투자증권
SKIET 공모주 일반 청약 전날인 지난달 27일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한국투자증권 본사 영업부에서 고객들이 청약 준비를 위한 상담을 받고 있다. 사진=한국투자증권

시초가는 공모가의 2배인 21만원으로 책정됐으며, 개장 초 22만2500원까지 상승했다. 다만, 이후 동력을 잃고 16만원대로 급락했다.

현재 SKIET의 시가총액은 11조6572억원으로 유가증권시장(코스피) 31위다.


양지훈 기자 humannature83@ezyeconom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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