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경제=정수남 기자] ‘질서는 편하고, 자유롭고 아름답다?’
우리는 일상에서 질서를 강요 받는다. 버스나 지하철을 탈 때 줄을 서거나, 은행 등을 이용할 때도 줄 대신 번호표를 뽑아 순서를 기다린다.
다만, 질서가 불편할 때도 이다.
최근 카메라에 잡힌 모습이다.
이보다는 무질서하게 몰려있다 타는 게 타인을 배려하는 길 아닐까? 어차피 버스나 지하철은 승객이 모두 내리고, 타야 떠나기 때문이다.
정수남 기자 perec@ezyeconom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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