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경제=양지훈 기자] 한미반도체 주가가 급등하고 있다. 반도체 제조용 장비 수주 소식 때문이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14일 오전 9시 29분 현재 한미반도체는 전 거래일보다 1800원(6%) 오른 3만18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한미반도체는 대만 기업인 SPIL과 35억원 규모 반도체 제조용 장비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시했다. 계약 금액은 최근 매출액대비 1.4% 규모이며, 계약 기간은 내년 5월 1일까지다.
양지훈 기자 humannature83@ezyeconom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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