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경제=김보람 기자] 5월의 마지막 주말은 전국이 대체로 맑은 가운데 낮 최고 26~28도 등 초여름 더위가 예상된다.

28일 케이웨더에 따르면 토요일(29일)은 제주 남부 해상에서 동진하는 고기압의 영향을 받아 중북부지방은 저녁부터 점차 흐려지겠다. 충청이남은 낮 동안 대체로 구름이 많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11도에서 15도, 낮 최고기온은 19도에서 26도가 되겠다.

환경부 기준 미세먼지 농도는 전국 ‘보통’ 수준이다.

일요일(30일)은 동해상에 위치한 고기압의 영향을 받아 전국이 대체로 맑다.

아침 최저기온은 12도에서 17도, 낮 최고기온은 23도에서 28도 등 초여름 날씨를 보이겠다.

환경부 기준 미세먼지 농도는 전국 ‘보통~좋음’ 단계를 유지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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