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마스 헤머리히 만트럭버스코리아 신임 사장, 올해 일낸다
토마스 헤머리히 만트럭버스코리아 신임 사장, 올해 일낸다
  • 정수남 기자
  • 승인 2021.06.03 15:0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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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韓, 아태 지역 최대 시장으로 관내 12개국 선도”
“전임사장 구축한 경영성과·유산 유지에 큰 책임”
토마스 헤머리히 만트럭버스코리아 만트럭버스코리아 신임 사장이 한국은 아시아태평양 최대 시장이자, 관내 12개국을 선도할 주요 전략시장이라고 밝혔다. 사진=정수남 기자
토마스 헤머리히 만트럭버스코리아 만트럭버스코리아 신임 사장이 한국은 아시아태평양 최대 시장이자, 관내 12개국을 선도할 주요 전략시장이라고 밝혔다. 사진=정수남 기자

[이지경제=정수남 기자] 토마스 헤머리히 만트럭버스코리아 만트럭버스코리아 신임 사장이 올해 한국 공략에 고삐를 바투쥔다.

독일 본사와 밀접한 관계를 유지하고, 올해 선보이는 40여종에 육박하는 신차를 앞세워 경쟁사와 격차를 줄인다는 복안이다.

토마스 헤머리히 만트럭버스코리아 만트럭버스코리아 신임 사장이 3일 서울 그랜드 하얏트에서 가진 기자간담회에서 한국은 아시아태평양 최대 시장이자, 오스트리아 등 관내 12개국을 선도할 주요 전략시장이라고 이날 밝혔다.

이날 간담회에는 헤머리히 신임 사장을 비롯해 고란 뉘베그 만트럭버스그룹 세일즈마케팅 총괄부회장, 이달 임기가 끝나는 막스 버거 현 사장 등이 참석했다.

그는 “우리는 한국 시장을 아시아태펴양 지역 거점으로 정하고, 지속적으로 투자를 단행할 것이다. 이를 위해 3대 경영전략을 마련했다”고 말했다.

헤머리히 신임 사장은 “한국 시장의 신뢰를 회복하기 위해 유로 6B와 6C 엔진이 장착된 트럭 모델들의 엔진 주요 부품을 9월부터 자발적 리콜(대규모시정 조치)을 통해 선제적으로 교체해 한국 고객의 불편을 최소화할 계획”이라고 부연했다.

고란 뉘베그 총괄부회장은 한국울 비롯해 아태지역에 대한 만트럭버스의 전략 등을 소개했다. 사진=정수남 기자
고란 뉘베그 총괄부회장은 한국울 비롯해 아태지역에 대한 만트럭버스의 전략 등을 소개했다. 사진=정수남 기자

리콜 대상은 TGS 카고, TGX 트랙터, TGS 덤프트럭 등 4400대다.

아울러 헤머리히 신임 사장은 TG 시리즈 등 40여종에 육박하는 신차를 올해 출시하고 시장 공략을 강화한다.

이어 뉘베그 총괄부회장은 한국울 비롯해 아태지역에 대한 만트럭버스의 전략 등을 소개했다.

그는 “막스 버거 만트럭버스코리아 사장의 탁월한 경영능력으로 한국은 아시아태평양 지역에서 가장 큰 전략 시장이 됐다. 한국이 더 중요한 역할을 맡게 된 만큼 만트럭버스그룹은 만트럭버스코리아에 대한 투자와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뉘베그 부회장은 “고객을 보호하고 신뢰를 회복하기 위해 자발적 리콜을 결정했다. 만트럭버스그룹은 품질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완벽한 기술 솔루션을 갖고 있다“고 부연했다.

이달로 6년의 임기를 마치고 독일 뮌헨 본사로 돌아가는 막스 버거 사장은 “헤머리히 신임 사장과 뮌헨 근무 당시부터 잘 아고 지내는 사이”라며 “그는 시장과 기술 등에 정통해 한국 시장에 최적인 경영자”라고 말했다.

막스 버거 사장은 “헤머리히 신임 사장은 시장과 기술 등에 정통해 한국 시장에 최적인 경영자”라고 말했다. 사진=정수남 기자
막스 버거 사장은 “헤머리히 신임 사장은 시장과 기술 등에 정통해 한국 시장에 최적인 경영자”라고 말했다. 사진=정수남 기자

이에 대해 헤머리히 신임 사장은 “막스 버거 사장이 구축한 경영 성과와 유산을 유지하는데 큰 책임을 느낀다. 신임 경영자로서 최우선 과제는 리콜 고객에 대한 지원을 완벽하게 제공하는 것”이라며 “본사를 비롯해 만트럭버스코리아 임직원과 긴밀히 협력해 최대한 신속하고 원활하게 해결하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만트럭버스코리아는 지난해 773를 판매해 전년(923대)보다 판매가 16.3% 줄었지만, 올해는 경기회복 추세가 이어지고, 마케팅 등을 강화해 1∼4월 판매가 320대로 전년 동기보가 26.5%(67대) 크게 늘었다.

같은 기간 수입 상용차 판매는 각각 -6.9% 14.1% 성장했다.


정수남 기자 perec@ezyeconom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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