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BQ 평촌중앙점, 첫 창업 도전에 월 매출 1억원 목전
BBQ 평촌중앙점, 첫 창업 도전에 월 매출 1억원 목전
  • 김보람 기자
  • 승인 2021.06.09 15:0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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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성엽 BBQ 평촌중앙점 가맹점주 성공 사례
체계적인 치킨대학 교육 시스템…전문가로 성장

[이지경제=김보람 기자]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한 고용 한파 속에서 새로운 돌파구를 찾아 창업에 도전하는 청년들이 늘고 있다.

이들 중 최근 첫 창업에 도전해 월 매출 1억원의 사장님이 탄생했다.

바로 BBQ 평촌중앙점의 정성엽(25세) 씨다.

지난달에만 9000만원의 매출을 올린 정성엽 BBQ 평촌중앙점 가맹점주가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BBQ
지난달에만 9000만원의 매출을 올린 정성엽 BBQ 평촌중앙점 가맹점주가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BBQ

9일 제너시스비비큐에 따르면 정성엽 평촌중앙점 가맹점주는 첫 창업과 함께 연매출 1억원의 사장님으로 성장했다.

정성엽 씨는 군 전역 후 1년여간 근무하던 회사를 퇴사하고 미래에 대한 고민을 이어가던 중 코로나19 영향으로 음식 배달 시장이 급성장하는 것을 보고 창업을 진지하게 생각하게 됐다.

정성엽 씨는 “시장성을 보고 외식업 창업을 결심했지만 관련 경험이 전무하다 보니 막상 무엇부터 해야 될지 막막하던 차에 여러 매체를 통해 BBQ를 접하게 됐고 오랫동안 봐온 브랜드에 대한 신뢰감과 치킨대학 등 체계적인 교육 시스템에 이끌려 BBQ 창업을 결정하게 됐다”고 말했다.

특히 소자본으로 시작할 수 있는 배달/포장 전문매장 BSK(BBQ Smart Kitchen) 창업 모델이 결정에 한몫했다.

그는 “본사 담당자와 상담을 통해 창업과 관련된 기본적인 정보 습득부터 상권 분석, 점포 선정, 오픈 준비, 개점 후 매출 관리까지 모든 부분에 있어서 전문가들의 도움을 받았다”며 “이런 과정을 혼자 준비했더라면 지금처럼 완성도 높은 매장 오픈과 꾸준한 매출을 내는 것은 불가능했을 것”이라고 피력했다.

창업과 외식업에 대한 경험이나 정보가 전혀 없었던 정성엽 가맹점주는 치킨대학을 통한 BBQ만의 체계적인 교육 시스템 덕을 가장 많이 봤다.

치킨대학 교육 프로그램은 조리 매뉴얼부터, 고객 응대법, 주방 기구 사용법 등 식품·외식과 관련된 기초부터 전문 지식까지 모두 배워볼 수 있다. 특히 사례교육과 롤플레잉 방식을 통해 고객 문의, 응대나 불만 대응 등 매장 운영 시 발생할 수 있는 여러 상황을 실제와 같이 응해보는 과정도 마련됐다.

이밖에도 치킨대학에서 배운 것을 토대로 높은 매출을 내는 BBQ 지점을 찾아 매장 운영 준비부터 마감까지 몸소 체험하며 경험을 쌓는 시간도 있다.

그는 “교육받은 것을 실제 상황에서 적용해보기도 하고, 그 안에서 나름대로 노하우를 터득하면서 자신감을 쌓았다”라며 “매장 운영에 대한 전반적인 부분들을 직접 체험하고 나니 실제 매장 오픈 이후에 발생하는 다양한 변수들에도 크게 당황하지 않고 대응할 수 있었다”고 강조했다.

정성엽 가맹점주는 비대면 소비 트렌드에 따른 배달업 호황과 맞물려 있는 BSK는 여러 면에서 청년창업에 최적화된 아이템이라고 자부했다.

소자본으로도 창업이 가능해 금전적인 부분은 물론이거니와 배달/포장 전문 매장인 만큼 홀이 없어 매장 관리가 용이하고, 모바일이나 디지털 정보 활용에 익숙한 청년들의 경우 배달 앱이나 SNS를 통한 자체 마케팅을 통해 보다 안정적으로 매출을 낼 수 있다는 게 그의 의견이다.

그는 “매출 상승을 위해 가장 신경 쓰고 있는 부분이 바로 제품과 매장의 위생관리 그리고 배달 앱 리뷰를 통한 꾸준한 소통과 마케팅”이라며 “BSK 매장 특성상 이런 부분에 있어서 효율성과 효과를 극대화할 수 있어 더욱 빠른 매출 성장이 가능했던 것 같다”고 귀뜸했다.

실제 정성엽 가맹점주는 세스코와 같은 식품안전, 위생 서비스를 적극 활용해 재료부터 매장 위생까지 철저하게 신경을 쓴 결과, 최근 식약처 식품위생등급 ‘매우우수’에 해당하는 3스타를 받았다.

이밖에도 배달 앱 리뷰를 통해 고객들의 의견을 하나하나 귀담아듣고 직접 댓글을 달아 소통하며 단골이 늘었고, 단골은 곧 매출과도 연결됐다. 이에 지난달에만 9000만원의 매출을 올렸다.

정성엽 BBQ 평촌중앙점 가맹점주는 “지속적인 관리를 통해 빠른 시일 내에 월 1억원 매출 달성이 단기 목표”라며 “이를 달성하고 나면 안정적으로 매출을 유지하면서 향후 2호점, 3호점 오픈을 준비해 최연소 메가 가맹점(다점포 점주)으로 성장하고 싶다”고 말했다.


김보람 기자 qhfka7187@ezyeconom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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