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카드, 소외계층 위한 금융서비스 개발 추진
신한카드, 소외계층 위한 금융서비스 개발 추진
  • 정수남 기자
  • 승인 2021.06.17 0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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政, 데이터 플래그십 사업자로 선정…사회 초년생 등에 대한 대안신용평가 모형 개발 등

[이지경제=정수남 기자] 신한카드가 사회 초년생이나 전업주부, 고령자, 외국인 등 금융 소외 계층을 위한 금융서비스를 개발한다.

신한카드(사장 임영진)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가 주관하는 ‘데이터 플래그십 사업’ 지원기관에 최근 선정됐다며 17일 이같이 밝혔다.

이 사업은 빅데이터·AI(인공지능) 기술 등을 통해 사회 현안을 해결하고, 제품이나 서비스 개발을 지원하는 것으로, 과기부는 올해 12개의 과제를 선정했다. 이중 금융사로는 신한카드가 유일하다.

앞으로 신한카드는 내외국인 등 금융소외 계층에 대한 데이터를 기반으로 금융소외 계층도 적절한 금융 서비스를 지원받을 방안을 도출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신한카드는 민간 데이터 댐을 구축하고 있는 다양한 이종 사업자와의 제휴로 확보한 데이터 결합을 통해 새로운 신용평가 항목을 발굴한다. 데이터 댐은 정부가 지난해 중반 내놓은 ‘한국판 뉴딜’의 10대 대표 과제 중 하나로, 데이터 수집, 가공, 거래, 활용기반을 강화해 데이터 경제를 가속하는 사업이다.

신한카드 관계자는 “이번 디지털 데이터를 활용한 새로운 신용평가 모형 개발을 통해 금융소외 계층을 위한 포용적인 금융서비스를 제공하겠다”며 “신한금융그룹의 네오(N.E.O.) 프로젝트와 연계해 금융 시스템의 포용성을 개선하고 데이터 경제를 선도할 것”이라고 말했다.


정수남 기자 perec@ezyeconom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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