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경제의 포토에세이] 신선한 발상…도로명 주소에서만 가능
[이지경제의 포토에세이] 신선한 발상…도로명 주소에서만 가능
  • 정수남 기자
  • 승인 2021.06.24 0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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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서초구 방배로 42번길. 주민들이 참신한 발상으로 표지판을 만들었다. 방배사이길이라는. 사진=정수남 기자
서울시 서초구 방배로 42번길. 주민들이 참신한 발상으로 표지판을 만들었다. 방배사이길이라는. 사진=정수남 기자

[이지경제=정수남 기자] 정부는 2006년부터 2013년까지 4000억원을 투입해 도로명 주소를 구축했다. 종전 지번 주소가 일제강점기 잔재라서다.

다만, 우리나라 대부분 지역은 도시 국가인 서양과 달리, 취락 형성에 따른 도로라 도로명 주소가 맞지 않다는 게 업계 적이다.

이로 인해 주소만 가지고 목적지를 찾는 데는 지번 주소나 도로명 주소나 매한가지로 어렵다.

게다가 도로명 주소는 길어서 불편하다.

다만, 도로명 주소라 가능한 참신한 아이디어도 있다.

카메라에 최근 담았다.

한편, 국내 도로명 주소는 2012년부터 2년간 시범 시용 이후 2014년 전면 시행됐다.


정수남 기자 perec@ezyeconom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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