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들, 여름 상생 마케팅에 ‘열’
기업들, 여름 상생 마케팅에 ‘열’
  • 선호균
  • 승인 2021.07.09 1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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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용차, 수해차량 특별정비 서비스 마련…수리비 40% 할인 혜택 등
멕시카나치킨, 상생으로 성장동력…초복 맞아 가맹점주에 수박 제공

[이지경제=선호균] 국내 기업들이 여름을 맞아 계절 마케팅에 열을 올리고 있다.

쌍용자동차는 국지성 호우와 게릴라성 폭우 등으로 차량 피해를 입은 고객을 대상으로 ‘수해차량 특별정비 서비스’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9일 밝혔다.

이를 위해 쌍용차는 전국 서비스네트워크에 지역별로 수해차량 서비스전담팀을 운영하고 전담 작업장을 마련해 수해차량에 대해 특별정비 서비스를 제공한다.

쌍용차가 국지성 호우와 게릴라성 폭우 등으로 차량 피해를 입은 고객을 대상으로 ‘수해차량 특별정비 서비스’ 캠페인을 실시한다. 사진=쌍용차
쌍용차가 국지성 호우와 게릴라성 폭우 등으로 차량 피해를 입은 고객을 대상으로 ‘수해차량 특별정비 서비스’ 캠페인을 실시한다. 사진=쌍용차

쌍용차는 자차보험 미가입 고객에게는 수리비(공임 포함) 40%를 할인 혜택을 제공하고, 침수피해를 입은 고객이 대차 구매할 경우 티볼리와 티볼리 에어, 코란도, 신형 렉스턴에 대해 30만원, 렉스턴 스포츠와 렉스턴 스퍼츠 칸은 20만원를 각각 깍아준다.

아울러 쌍용차는 소모성 부품을 무상을 교체 해주고, 필요할 경우 비상시동 조치 등 서비스도 제공한다.

쌍용차 관계자는 “고객의 안전한 차량 운행을 위해 2001년부터 계절별 특성을 고려한 사전점검 서비스, 도서지역 무상점검 서비스 등 고객 중심의 차량점검서비스 등을 제공하고 있다. 고객의 안전 운행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치킨 프랜차이즈 멕시카나치킨(대표 최광은) 역시 생생에 초점을 맞췄다. 11일 초복을 앞두고 가맹점주에게 시원한 수박 선물로 제공하는 것이다.

멕시카나는 무더위와 함께 175°C의 기름과 사투를 펼치고 있는 900여곳의 가맹점주에게 격려와 감사의 뜻을 전하기 위해 매년 초복을 기점으로 시원한 수박을 선물한다고 이날 강조했다.

달콤한 수박은 불쾌지수를 낮추는 효과가 있고, 수박은 90%가 물로 돼 있어 몸의 온도를 내려 사기를 진작하는 효과 역시 탁월하다.

수박이 치킨 조리와 배달 등 매장을 운영하며 쌓인 점주 피로를 풀어주기에 안성맞춤인 셈이다.

멕시카나치킨이 충남 아산 온천점 점주에게 수박을 증정하고 있다. 사진=멕시카나치킨
멕시카나치킨이 충남 아산 온천점 점주에게 수박을 증정하고 있다. 사진=멕시카나치킨

멕시카나는 아울러 가맹점의 원활한 운영과 함께 매출 제고에도 도움을 주기 위해 라이브 커머스를 활용한 브랜드 광고와 전문 배달앱 수수료를 없애기 위한 자체 배달앱도 최근 선보였다.

멕시카나치킨 관계자는 “가맹 본부는 가맹점의 활성화를 위해 많은 시간을 고민하고 노력해야 한다”며 “앞으로도 가맹점과 동반성장 성과를 이끌어 낼 수 있도록 다양한 상생 교류의 방안을 실현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멕시카나치킨 초복을 겨냥해 10일부터 12일까지 6000원을 할인하는 판촉행사를 쿠팡이츠에서 진행한다.


선호균 hokyunsun@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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