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라우드, 블록체인 보안 기술과 융합돼 인프라 개선 견인
클라우드, 블록체인 보안 기술과 융합돼 인프라 개선 견인
  • 선호균 기자
  • 승인 2021.07.22 04:2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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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SDS, 문서 위·변조 방지 ‘페이퍼리스’ 서비스출시
LG CNS ‘클라우드 엑스퍼 프로옵스’로 인프라 구축

[이지경제=선호균 기자] 클라우드 기반의 블록체인·보안 기술을 활용한 서비스로 인프라 개선과 데이터 관리가 한층 쉬워진다. 

삼성SDS는 클라우드 기반의 서비스형 블록체인 기술로 문서 위·변조 문제를 해결해 주는 ‘페이퍼리스’ 서비스를 출시했다고 22일 밝혔다.  

‘페이퍼리스’는 계약서, 동의서, 증명서 등 위·변조가 우려되는 각종 문서를 블록체인 기술을 활용해 안전하게 관리해주며, 각종 증빙이 필요한 업무와 투표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용 가능하다. 

삼성SDS가 출시한 페이퍼리스. 사진=삼성SDS

삼성SDS는 별도의 서버에 대용량 문서, 민감한 개인정보 등의 데이터를 암호화해 저장하는가 하면, 해당 문서나 데이터에 대한 해시값만 블록체인에 기록하는 오프체인(Off-Chain) 기술을 적용했다.

별도 시스템을 구축할 필요 없이 ‘페이퍼리스’ 표준 기능(API)을 연계해 계약·증명·투표 등에 활용할 수 있는게 장점이다. 

홍혜진 삼성SDS DT플랫폼추진단장(전무)은 “‘페이퍼리스’ 서비스를 시작으로 신원인증, 페이먼트 등 다양한 클라우드 기반의 블록체인 서비스를 통해 고객에게 새로운 가치를 제공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LG CNS는 클라우드 기반의 운영 서비스 ‘클라우드엑스퍼 프로옵스(CloudXper ProOps)’를 출시했다.

LG CNS는 클라우드엑스퍼 프로옵스를 통해 클라우드 경험이 없는 고객사를 대신해 클라우드 전환과 운영사업을 수행한다. 

rl존에 동일 서비스를 이용하던 업체에 특화된 하이브리드·멀티 클라우드와 클라우드 보안 솔루션을 제공하면서 타사와 차별점을 뒀다. 

LG CNS는 보안 전담 인원을 배치해 실시간 모니터링을 함은 물론 보안 점검 자동화 툴을 제공한다. LG CNS 화이트해커 조직 RED팀을 투입해 침입을 탐지하고 취약점을 진단해 사전에 보안 사고를 예방한다. 

현신균 LG CNS DTI 사업부장(부사장)은 “클라우드 인프라 자원의 최적 사용 뿐만 아니라 클라우드 환경에서 비즈니스 시스템이 얼마나 잘 운영되는지, 철저한 보안이 보장되는지가 기업들의 최대 관심사”라며 “LG CNS는 새로운 MSP 영역을 개척하고 클라우드 컨설팅, 전환을 포함해 클라우드 프로옵스로 특화한 운영까지 클라우드 통합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설명했다. 

한편, MSP(Managed Service Provider, 클라우드 매니지드 서비스)는 클라우드 경험이 없는 고객사들의 클라우드 전환 및 운영사업을 수행하는 업체다.


선호균 기자 hokyunsun@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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