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경제=선호균 기자] 넥센타이어(대표이사 강호찬)가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여름맞이 사은 이벤트를 26일부터 실시한다.

이날 넥센타이어에 따르면 이번 이벤트는 신제품인 ‘엔페라 슈프림’과 ‘엔페라 슈프림 SUV’, 그리고 넥센타이어 유통 브랜드 ‘타이어테크’의 전용 제품인 ‘엔페라 프리머스 AS T1’을 구매하고 렌탈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이날부터 8월 31일까지 행사 제품 4개를 구매하고 렌탈하는 고객에게 ‘캠핑 의자와 피크닉 매트’로 교환할 수 있는 쿠폰을 증정한다.

넥센타이어는 사회적 거리 두기로 최근 수요가 증가한 캠핑, 차박과 관련한 트렌드를 반영해, 쿠폰 번호를 넥센타이어 사이트 내 이벤트 페이지에 입력하면 주소지로 사은품울 배송한다. 

황충상 넥센타이어 한국지역 비즈니스 섹터장은  “코로나19와 무더위로 지친 이번 여름을 시원하게 극복하자는 의미로 사은품 증정 행사를 준비했다”며 “고객을 위한 우수한 성능과 품질의 제품을 공급할 뿐만 아니라 다양한 서비스와 이벤트도 지속적으로 시행할 것”이라고 말했다. 

 티웨이항공도 면세품 구매가 가능한 무착륙 관광비행 운영을 이어간다. 

티웨이항공은 2021년 1월부터 해외여행의 설렘과 면세품 구매의 이점을 누릴 수 있는 무착륙 관광비행을 지속적으로 운영하고 있다.

티웨이항공은 8월에 인천공항에서 14일(토), 21일(토), 28일(토) 3회, 김포공항에서 22일(일), 29일(일) 2회, 대구공항에서 28일(토) 등 6회 무착륙 관광비행을 운영할 계획이다. 

8월 28일 대구공항에서 출발하는 항공편은 오키나와 여행을 주제로 운영되는데 오전 9시 45분 대구공항을 출발해 일본 상공을 선회 후 출발지로 되돌아오는 일정이다.

티웨이항공은 이날 해당편에 탑승하는 모든 승객을 대상으로 여행의 기분을 느낄 수 있는 오키나와 관련 상품을 선물하고, 기내에서 진행하는 퀴즈 이벤트에 참여하는 승객에게 티웨이항공 담요, 볼펜, USB 등의 상품을 제공한다.

무착륙 관광비행 항공편은 티웨이항공 사이트와 모바일에서 예매할 수 있으며, 각 노선별 운임은 인천 출발 11만1400원, 김포 출발 10만1400원, 대구 출발 10만6400원이다.

무착륙 관광비행 항공편을 예매할 때는 편도를 선택해야 하며, 인천·김포·대구 중 출발지와 도착지를 동일하게 설정해야 한다. 

무착륙 관광비행은 출국 없이도 면세품 구매가 가능하며, 티웨이항공 온라인 면세점에서는 면세품 사전 예약 주문시  주류, 화장품 등 인기 품목을 최대 70% 할인 판매한다. 기내 면세품 구매를 원할 때는 탑승하는 주의 목요일 자정까지 온라인과 메일, 전화로 사전 예약하면 된다. 

티웨이항공 관계자는 “오키나와 여행 테마라는 이색 항공편 탑승을 통해 미리 해외여행의 설렘을 느낄 수 있을 것”이라며 “기내 소독, 좌석 간 거리두기 등 철저한 방역지침을 지켜 안전한 비행을 제공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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