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약계도 ESG 경영에 ‘고삐’
제약계도 ESG 경영에 ‘고삐’
  • 김성미
  • 승인 2021.07.29 02: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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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국제약, 국립공원공단에 자외선 차단제와 산행안전지도제공
녹십자웰빙 ‘GCWB106’ 관절 건강개선 효과확인…학술지 발표
(왼쪽부터)황경주 동국제약 부사장과 송형근 국립공원공단 이사장 물품 전달식에서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사진=동국제약
(왼쪽부터)황경주 동국제약 부사장과 송형근 국립공원공단 이사장 물품 전달식에서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사진=동국제약

[이지경제=김성미] 기업 경영에서 최근 ESG(환경, 사회, 지배구조)경영이 대세로 자리잡으면서, 국내 제약계도 ESG에 고삐를 바투쥔다.

동국제약(부회장 권기범)은 이를 위해 국립공원공단(이사장 송형근)에 자외선 차단제 3500여개와 산행안전지도 6만6000여부를 최근 제공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물품 지원은 최근 무더위에도 불구하고 생태 건강을 지키고 등산객의 안전한 산행을 위해 힘쓰고 있는 국립공원공단 직원을 응원하기 위해 기획됐다.

동국제약은 강한 자외선으로부터 피부를 보호할 수 있고 휴대하기 편한 캡슐 에센스 형태의 자외선 차단제인 ‘센텔리안24 마데카 더마쉴드 선 에센스’ 3586개와 국립공원의 구급함 위치가 표시된 산행안전지도 6만6160부를 전국 국립공원사무소에 각각 지급했다.

이와는 별도로 동국제약은 ‘한국국립공원협회’와 ‘서울시50플러스재단’이 공동 추진하는, ‘50+북한산국립공원 안전도우미’ 100명에게 ‘마데카솔 휴대용 구급가방’도 제공했다.

동국제약 황경주 부사장은 “국립공원공단이 필요로 하는 물품에 응원과 감사의 마음을 담아 전달했다”며 “국립공원공단 구성원이 무더위에서 활동하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녹십자웰빙, 구절초추출물서 ‘퇴행성 슬관절염 유효성 등’ 확인

GC녹십자웰빙(대표 김상현)은 천연물원료 구절초추출물(GCWB106)에서 ‘퇴행성 슬관절염 유효성과 안전성’ 효과를 확인한 인체적용시험 결과를 SCI급 국제 학술지 ‘메디슨’에 최근 게재했다.

이번 논문은 지난해 발표된 인제대학교 서울백병원 정형외과 연구팀의 인체적용시험 결과를 담고 있다.

GC녹십자웰빙은 경증 무릎골관절염 진단 환자 120명에게 GCWB106 투여 후 무릎골관절염 증상지수, 통증 지수, 삶의 질의 개선 효과를 확인했다.

GC녹십자웰빙은 현재 관절건강용 개인맞춤형 항노화 소재 개발을 위한 정부과제를 진행하고 있으며, 올해 하반기 국내 개별인정형 원료 등록과 해외 진출을 위한 미국 식품의약국(FDA) 신규식품원료(NDI) 등록을 추진하고 있다.

정규성 인제대학교 서울백병원 정형외과 교수는 “비임상 연구를 통해 구절초의 관절 염증과 관련된 사이토카인, 염증성 매개체, 파골 세포 분화 억제 효과가 객관적 지표, 주관적 지표를 통해 확인했다”고 강조했다.


김성미 chengmei@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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