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리츠, 내달 상장…공모가 5천원
SK리츠, 내달 상장…공모가 5천원
  • 정수남 기자
  • 승인 2021.08.05 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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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그룹 자산 관리, 매분기 배당…“그룹 핵심사업 연계자산 지속 편입”

[이지경제=정수남 기자] SK리츠가 9월 국내 유가증권시장 상장을 추진한다.

SK리츠는 금융위원회에 최근 제출한 증권신고서가 효력이 발생해 상장 절차를 시작한다고 5일 밝혔다.

SK그룹의 자산을 관리해 매분기 배당하는 SK리츠가 내달  상잔한다. 사진=정수남 기자
SK그룹의 자산을 관리해 매분기 배당하는 SK리츠가 내달 상잔한다. 사진=정수남 기자

공모 주식은 4650만주며, 공모가는 5000원이다. SK리츠의 공모 금액은 2326억원이다.

SK리츠는 23∼24일 기관 투자자 수요예측을 거쳐 30일부터 내달 1일까지 일반 청약을 받는다.

9월 중 유가증권시장에 상장한다는 게 SK리츠 계획이다.

상장 주관사는 삼성증권과 한국투자증권이다. SK증권은 공동주관사, 하나금융투자는 인수회사로 각각 참여한다.

SK리츠는 SK의 주요 계열사가 리츠 자산을 임차해 SK리츠에 임대료를 지급하면 이를 재원으로 분기마다 주주에게 배당하고 있다.

이에 따라 SK리츠는 SK그룹이 사옥으로 사용하고 있는 서울 종로구 SK서린빌딩을 지난달 매입했으먀, SK에너지 주유소를 매입한 클린에너지리츠 지분 100%를 사들였다.

신도철 SK리츠 대표이사는 “SK리츠는 업계 최초 분기 배당이라는 투자 상품성 등에 SK그룹의 안정성, 여기에 그룹과 유기적인 동반 성장구조를 구축했다. SK그룹 핵심 사업 연계 자산을 지속해서 편입할 것”이라고 말했다.


정수남 기자 perec@ezyeconom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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