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영·호반건설 “복날 삼계탕 드시고 힘내세요”
부영·호반건설 “복날 삼계탕 드시고 힘내세요”
  • 선호균 기자
  • 승인 2021.08.10 13:11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부영, 건설현장 근로자 등 임직원에 9천300그릇 삼계탕 제공
호반, 전국 35개 현장 7천명 근로자에 삼계탕·사골 곰탕 대접
사진=호반건설
호반건설이 10일 말복을 맞아 현장 근로자에게 삼계탕을 제공했다. 사진=호반건설

[이지경제=선호균 기자] 건설사들이 10일 말복을 맞아 현장 근로자와 임직원에게 삼계탕을 제공했다. 

부영그룹은 복날에 건설현장 근로자와 임직원들에게 2006년부터 매년 삼계탕을 제공하고 있다고 이날 밝혔다. 

이날 부영그룹은 현장근로자, 관리소, 그룹 내 계열사 직원, 협력사 직원에게도 삼계탕을 대접했다. 

이날 부영그룹은 삼계탕은 9300그릇으로 제공했다. 여름철 더위에 지친 근로자의 건강을 챙기고, 코로나19로 마스크를 쓰고 근무하는 직원을 격려하기 위해서다.

부영그룹 관계자는 “지속적인 폭염과 코로나19로 힘든 현장 근로자에게 한 그릇의 보양식이 작지만 든든한 힘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호반건설도 전국 35개 건설 진행 현장 7000여명의 근로자에게 삼계탕과 사골곰탕을 이날 제공했다. 

호반건설은 오후 시간대에는 수시로 이들에게 아이스크림과 수박 등을 공급하고 있으며, 현장 식당과 휴게소에는 근로자의 탈수 예방을 위해 정수기와 제빙기를 상시 운영하고 있이다. 

호반건설 안전보건팀 관계자는 “무더위로 지친 현장 근로자의 건강관리에 도움이 되길 바라는 마음에서 보양식을 마련했다. 폭염뿐만이 아니라 감염병에 대한 현장 방역 등 근로자 건강 보호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선호균 기자 kija79@nate.com

관련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