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유플 ‘U+스마트팩토리’ 통해 5G B2B시장 선점
LG유플 ‘U+스마트팩토리’ 통해 5G B2B시장 선점
  • 김성미
  • 승인 2021.09.16 13:35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5년내 매출 7배 성장 목표…대기환경진단 등 12대 솔루션 준비
LG유플러스가 U+스마트팩토리 솔루션을 공개하고 향후 사업방향을 소개했다. 사진=LG유플러스
LG유플러스가 U+스마트팩토리 솔루션을 공개하고 향후 사업방향을 소개했다. 사진=LG유플러스

[이지경제=김성미] 안전한 작업환경과 높은 생산성을 동시에 추구하는 스마트공장 솔루션이 확산될 전망이다.

LG유플러스(대표 황현식)가 16일 온라인 기자간담회를 열고 ‘U+스마트팩토리’ 솔루션을 공개하고 향후 사업방향 등을 이날 밝혔다.

현재 LG유플러스는 U+스마트팩토리를 이용하는 다양한 산업군의 고객사가 5G, LTE(롱텀에볼루션) 등 이동통신서비스를 이용해 안전한 근로환경과 높은 생산성을 유지할 수 있는 스마트공장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LG유플러스는 U+스마트팩토리 B2B(기업간 거래) 솔루션을 확산해 관련 매출을 5년 내 현재보다 7배 늘린다는 목표를 제시했다.

이를 위해 LG유플러스는 빅데이터 기반 모터진단·배전반진단솔루션, AI 기반 지능형영상보안솔루션, 유해물질을 실시간 모니터링하는 대기환경진단솔루션 등 12개 솔루션을 마련한다.

서재용 LG유플러스 상무는 “U+스마트팩토리는 안전하고 생산성이 높은 스마트공장을 만드는 솔루션이다. 다양한 사업장의 규모에 맞는 U+스마트팩토리 솔루션을 기획하고 보급해 안전하면서도 생산성 높은 스마트공장을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김성미 chengmei@hanmail.net

관련기사

  • 서울특별시 서초구 동광로 88, 4F(방배동, 부운빌딩)
  • 대표전화 : 02-596-7733
  • 팩스 : 02-522-7166
  • 청소년보호책임자 : 최민이
  • ISSN 2636-0039
  • 제호 : 이지경제
  • 신문사 : 이지뉴스
  • 등록번호 : 서울특별시 아01237
  • 등록일 : 2010-05-13
  • 발행일 : 2010-05-13
  • 대표이사·발행인 : 이용범
  • 편집인 : 이용범, 최민이
  • 편집국장 : 김성수
  • 이지경제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이지경제. All rights reserved. mail to news@ezyeconomy.com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