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경제의 포토에세이] ‘붕어빵, 몸값 그대로…5개월만에 현장 복귀’
[이지경제의 포토에세이] ‘붕어빵, 몸값 그대로…5개월만에 현장 복귀’
  • 김진이 기자
  • 승인 2021.09.30 02:0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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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경제=김진이 기자] 23일 추분이 지나고 아침, 저녁으로 쌀쌀해졌다. 겨울 국민 간식인 붕어빵이 드디어 이번주 거리로 나온 이유다.

29일 퇴근길에 서울 지하철 8호선 남한산성역 인근에서 잡았다.

이곳 붕어빵 점포는 매년 10월부터 4월까지 7개월 동안 한시적으로 문을 연다.

다만, 그동안 밀가루 등 원자재 가격이 올랐지만, 붕어빵 몸값은 4월 철수 당시와 가격은 같다. 팥앙금, 슈크림이 2개 각각 1000원이다. 아울러 주인장은 새로운 가격대도 선보였다. 팥앙금 5개에 2000원. 이는 지난해 10월 문을 열면서 종전 3개 1000원에서 2개 1000원으로 붕어빵 몸값을 52% 크게 올리자, 판매가 감소한 점을 감안한 전략으로 풀이된다. 이 가격 역기 물가인상률보다 높은 21% 인상이다. 8월 소비자물가지수는 전월대비 0.6%, 전년 동월대비 2.6% 각각 상승해서다. 사진=김진이 기자
다만, 그동안 밀가루 등 원자재 가격이 올랐지만, 붕어빵 몸값은 4월 철수 당시와 가격은 같다. 팥앙금, 슈크림이 2개 각각 1000원이다. 아울러 주인장은 새로운 가격대도 선보였다. 팥앙금 5개에 2000원. 이는 지난해 10월 문을 열면서 종전 3개 1000원에서 2개 1000원으로 붕어빵 몸값을 52% 크게 올리자, 판매가 감소한 점을 감안한 전략으로 풀이된다. 이 가격 역기 물가인상률보다 높은 21% 인상이다. 8월 소비자물가지수는 전월대비 0.6%, 전년 동월대비 2.6% 각각 상승해서다. 사진=김진이 기자

코로나19 시대와 구직난, 실업대란 등이 맞물리면서 얇아진 지갑을 생각하면, 붕어빵의 몸값이 1000원에 5개이던 시절이 그립다.


김진이 기자 news@ezyeconom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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