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술’과의 만남…삼성電·롯데百, 고객 감동·체험 집중
‘예술’과의 만남…삼성電·롯데百, 고객 감동·체험 집중
  • 신광렬 기자, 정윤서 기자
  • 승인 2021.10.11 1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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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톤먼트' 감독, 삼성 갤럭시S21로 찍은 영화 공개
​​​​​​​롯데百,  ‘반 고흐 인사이드’ 전시…고객 체험 강화

[이지경제=신광렬 기자] 삼성전자와 롯데백화점이 예술과의 접목한 마케팅 기업으로 고객에게 감동과 체험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갤럭시S21로 찍은 단편영화 프린세스 앤 페퍼노스 주요 장면. 이미지=삼성전자
갤럭시S21로 찍은 단편영화 프린세스 앤 페퍼노스 주요 장면. 이미지=삼성전자

11일 삼성전자는 전 세계 유명 영화감독들과 협업해 갤럭시 스마트폰으로 촬영한 영화를 제작·공개하는 ‘필름드 위드 갤럭시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조 라이트 감독과 샤모 감독이 갤럭시S21로 찍은 단편영화가 6일 개막한 ‘제26회 부산국제영화제(PIFF)’에서 공개된다.

조 라이트 감독은 2008년 골든글로브 작품상을 받은 ‘어톤먼트’를 비롯해 ‘오만과 편견(2006)’, ‘다키스트 아워(2017)’, ‘우먼 인 윈도(2020)’ 등을 연출했다.

조 라이트 감독은 진정한 사랑을 찾기 위해 관습에 저항하는 공주의 이야기를 다룬 단편영화 ‘프린세스 앤 페퍼노스’의 모든 장면을 갤럭시 S21 울트라 5G 스마트폰으로 촬영했다.

조 라이트 감독은 갤럭시S21 울트라의 13㎜ 초광각 렌즈를 적극적으로 활용했다.

그는 “갤럭시 S21 울트라를 활용한 모든 촬영 과정에서 등장인물과 스토리를 빠르고 쉽게 표현할 수 있다는 점이 놀라웠다”면서 “카메라는 늘 준비된 상태였기 때문에 그저 대상을 향해 촬영 버튼을 누르기만 하면 됐다”고 말했다.

한편, 중국의 샤모 감독은 작은 시골 학교의 아이들을 주인공으로 한 영화 ‘키즈 오브 패러다이스’를 갤럭시 S21 울트라 5G 스마트폰으로 촬영해 공개했다. 감독은 갤럭시 S21 울트라의 ‘디렉터스 뷰’ 기능을 활용해 3개의 다른 장면을 동시에 촬영했다.

삼성전자는 유명 영화 감독들과의 협업한 ‘필름드 위드 갤럭시 스토리’를 추가로 공개한다.

롯데백화점은 에비뉴엘 본점에 위치한 대형 미디어아트 전시관 ‘그라운드시소 명동’이 2번째 전시를 선보인다. 사진=롯데쇼핑
롯데백화점은 에비뉴엘 본점에 위치한 대형 미디어아트 전시관 ‘그라운드시소 명동’이 2번째 전시를 선보인다. 사진=롯데쇼핑

롯데백화점은 에비뉴엘 본점에 위치한 대형 미디어아트 전시관 ‘그라운드시소 명동’이 2번째 전시를 선보인다.

롯데쇼핑은 이달 15일부터 불멸의 화가 반 고흐가 남긴 소중한 명작들을 현대적 감각으로 재해석한 미디어아트 ‘반 고흐 인사이드 : 더 씨어터’ 전시가 전개된다고 11일 밝혔다.

최근 롯데백화점은 고객이 매장에서 직접 보고 느낄 수 있는 ‘체험’ 요소를 강화하고, 떠오르고 있는 ‘아트 비즈니스’를 새로운 성장 동력으로 선정해 집중 공략을 펼치고 있다.

6월 문을 연 ‘그라운드시소 명동’은 서촌, 성수에 이은 그라운드시소의 세번째 전시관으로, 6m 높이의 스크린과 70대 이상의 고성능 프로젝터, 멀티플렉스급 사운드 시스템이 도입돼 선명한 영상과 사운드가 구현된다. 오롯이 콘텐츠 자체에만 집중할 수 있어 관람객은 별도 동선에 따를 필요 없이 앉거나 서서 자유로이 콘텐츠를 감상할 수 있다.

 첫 전시인 ‘블루룸’은 국내 정상급 크리에이티브 스튜디오 해비턴트와 협업해 제작했으며, ‘각성으로의 여행’이라는 컨셉 아래 강렬한 푸른빛이 전시장 가득 퍼지는 것이 인상적이다. 오픈 이후 MZ세대들 사이 새로운 인증샷 명소로 떠오르며, 주말에는 전시 최대 수용 인원의 90% 이상이 관람하며 흥행을 이어오고 있다.

‘반 고흐 인사이드 : 더 씨어터’는 반 고흐를 소재로 한 대형 미디어아트 전시인 ‘반 고흐 인사이드’ 시리즈의 3번째 작품으로 관객에게 작품 속의 주인공이 된듯한 색다른 경험을 선물한다.


신광렬 기자, 정윤서 기자 singha1235@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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